지은이 ; 우천 김인도 선생
제 목 ; 仲夏卽景
(중하즉경 ; 오월의 눈앞에 보이는 경치)
해서 임서
낙관에 臨 顔勤禮碑라 하지 않고
실수로 우천선생시라고
썼다.
해서 작품
예서 임서
예서 작품
행서 작품
본문
到處濃陰仲夏處
登樓作句賦閒居
靑山綠水如圖畵
是日淸遊樂有餘
독음
도처농음중하처
등루작구부한거
청산녹수여도화
시일청유낙유여
해설
오월의 눈앞에 보이는 경치
중하에 이르는 곳곳마다 녹음이 짙고
다락에 올라 글귀지어 한가히 읊어보네
푸른 산 푸른 물 마치 그림 같아
이날의 맑은 놀이 즐거움 남아 있다오
2019년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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