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제 ; 매화 (梅)
지은이 ; 석당선생
본문과 해석
해서 임서
낙관 자리는 한칸을 반으로 나누어
두 줄을 자를 사용하여 중심선을 그어
중심 선에 낙관 글씨를 써 보았는데
양쪽으로 너무 낙관의 자리가 퍼져 있다.
해서 작품
1
2
오늘 처음으로 서실 바닦에
멍석을 깔고 써 보았다.
먹색은 촉촉하다.
오늘도 기상은 없다.
운필의 속도를 조금 빠르게 하여 보아야겠다.
작품은 세 장 중에 마지막 장은
낙관 중에서 이름을
鉉을 錄으로 잘못썼기에 올리지 않았다.
2019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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