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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암서예대전

제 20 회 강암휘호대회 본선 준비(閑居)한거)

작성자하전|작성시간19.04.25|조회수62 목록 댓글 0


명   제 ; 한거(閑居)

지은이 ; 길재선생(吉再先生)




본문

臨溪茅屋獨閑居


風淸月白興有餘


外客不來山鳥語


移床竹塢臥看書


 

독음


임계모옥독한거


풍청월백흥유여


외객불래산조어


  이상죽오와간서  


 

해석


시냇가에 띠집 지어


홀로 한가롭게 사니


바람 맑고 달 밝으니


절로 흥이 나네

찾아오는 손님 없으니

산새만 지저귀네

대나무 언덕으로 침상 옮겨가

 누워 책을 보네  

 

閑居  : 한가(閑暇)  

茅屋  : 지붕을 띠로 인 집

有餘  : 여유가 있음

竹塢  : 대나무를 심은 언덕


   해서 작품

1

屋으로 바꾸어야한다.


3

집옥(屋)으로 바꾸어야한다.

오전에 쓴 세 작품 중에 첫 번과 세 번째 작품을 올렸고

도장 찍은 모형을 화선지에 낙관의 위치를 잡아

살짝 올려 사진을 찍어 보았다.

어제부터 글씨가 좀 맘에 들어간다.




해서 임서




해서 창작

집옥(屋)으로 바꾸어야한다.

강의 끝나고 임서 한 장과

해서 작품을 2 장 쓰고 좀 나은 것을 올렸으나

호와 이름 쓴 줄이 산만하다.

내일 이 시를 다시 연습하여 완성해 개인전에 내어놓으려한다.


2019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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