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 역시 난 집자성교서는 너무 어렵다. 마음의 자유를 얻을 수가 없다. 그러나 써야하는 이유가 있다. 어려운 글씨에서 단련이 되면 더욱 좋은 글씨를 쓸 수 있는 힘이 생김을 알기에 나는 쓰고 또 쓴다. 내일은 죽사발이 나는 날이다.ㅠㅠ 2014년 11월 21일 |
| 임서 첨삭
샘께서 노력 한 것이 보인다고 하시며 가로획에서 항상 붓을 접어서 들어가라 하시며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이런 말씀에 항상 희비가 엇가린다. 마음이 초등학교 수준이다. ㅎ ㅎ 2014 11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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