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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자성교서 공부

33. 집자성교서 공부

작성자하전|작성시간16.11.27|조회수538 목록 댓글 0

33.

집자성교서 공부

해설과 본문





여기에서 제갈신력이 돌을 다듬었다고 해석을 하여보았는데

선생님께서 勒石도 역시 돌을 다듬은 것이 아니고

글자 외에 다른 문양들을 새긴 것이라고 하셨다





 

임서

 

첨삭




今 이제 금



令 하여금 령


종 복




























11월 26일로 집자성교서 임서 공부를 마쳤다.

너무 어려워 다시 쓰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서둘러서 끝냈는데

이 서체가 어려운 만큼

내가 행서에 있어서나 다른 서체에 있어서 결구를

더 명확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기 십 년 동안

왕희지의 집자성교서를

세 번은 반복해서 쓴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은 집자성교서에서 배울 것이 많다.

다시 가끔은 접해가면서 임서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내년부터는 안진경 행서를 다시 써 보고

서보와 곁들여 계속적으로 공부하여 나가면서

체재 잡기와 행서에서 더 웅혼한 느낌이 들도록

각고의 노력을 하여야 하겠다. 

 

2016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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