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읽기 (5월)
추 구
心淸師白水
言重學靑山
심청사백수
언중학청산
마음 맑은 것은 흰물을 본받고
말이 무거운 것은 청산에게 배운다
師; 본받을 사
벌써 오월입니다.
하전서예 여러분
지난 4월은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가슴 아픈
힘든 달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현재를 사는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단결하여
굳건한 나라 건설과
나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분발하여 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장미의 계절 5월
우리는
더욱 뜨겁게 열정적으로 살아가도록 합시다.
2014년 5월
하전서예원장
백현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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