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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외우기

105-32 한시 읽기 (5월)

작성자하전|작성시간14.05.02|조회수50 목록 댓글 0

 

 

105-32

 한시 읽기 (5월)

 

 

추    구

 

 

 

 

 

 

 

心淸師白水

言重學靑山

 

심청사백수

언중학청산

 

 

마음 맑은 것은 흰물을 본받고

말이 무거운 것은 청산에게 배운다

 

 

 

師; 본받을 사

 

 

벌써 오월입니다.

하전서예 여러분

지난 4월은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가슴 아픈

힘든 달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현재를 사는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단결하여

굳건한 나라 건설과

나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더 열심히 분발하여 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장미의 계절 5월

우리는

 더욱 뜨겁게 열정적으로 살아가도록 합시다.

 

2014년 5월

하전서예원장

백현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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