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시외우기

105-33 한시 읽기 (6월)

작성자하전|작성시간14.06.01|조회수58 목록 댓글 0

 

 

 

105-33

한시 읽기 (6월)

 

 추   구

 

 

               

 

 


 

 

 

본문

樹裏蜂成

樑間燕作巢

 

 독음

수리봉성밀

양간연작소

 

해설

나무 속에서 벌은 꿀을만들고

들보 사이의 제비는 둥지를 트느니라

樑 들보량

 

6월에 읽을 추구 입니다.

신림천을 거닐다가

지인이

다리 밑에 제비가 둥지를 틀었다기에

보고 생각이 나 시로 정하였습니다.

우리 하전 서예 여러분

하루하루 열기가 더해가는  유월입니다.

벌써 한 해의 반이 되었습니다.

이 여름은 또 금방 지나갑니다.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우리는

 세월이 감을 후회하지 않도록

부지런히 살아야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많은 것을 배우며

작으나마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인내심을 더욱 배워가는가 싶습니다.

  2014년 6월 1일

하전서예원장 백현옥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