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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외우기

105-37 한시 읽기 (10월)

작성자하전|작성시간14.09.29|조회수46 목록 댓글 0

                                             

 

                                                             105-37

            한시 읽기 (10월)

 

 

 

본문

月明愛無眠

花落憐不掃

 

독음

월명애무면

화락련불소

 

해설

달이 밝으니 좋아서 잠못이루고

꽃이 떨어지니 가련하여 쓸지 못하네

 


추구집에 있는 한시를 올려봅니다.

 벌써 10월이 다가옵니다.

무더위도 한철

 이제 아침저녁으로 서늘하여

 따뜻한 커피향이 그리워집니다.

우리 하전서예 여러분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얼마남지않은 2014년을 보람되게 살아봅시다.

저도 더욱 분발하여 여러분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4년 9월 29일

하전서예 원장 백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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