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읽을 추구
본 문
氷解魚初躍
風和雁欲歸
독 음
빙해어초약
풍화안욕귀
해 설
얼음이 풀리니 고기가 처음으로 뛰고
바람이 온화하니 기러기가 돌아가려하네
3월에 읽어나갈 한시입니다.
온갖 생명이 준동하는 봄
뭔가 새로운 일
뭔가 잘 될 것 같은 느낌
참 기분 좋은 봄입니다.
우리 하전서예인들
또한
항상 새롭고 건강합시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소중하고
즐겁습니다.
2015년 3월
하전서예원장 백현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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