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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외우기

105-53 3월 한시 읽기

작성자하전|작성시간16.03.01|조회수60 목록 댓글 0


105-53

3월 한시 읽기


본  문






潛魚躍淸波

好鳥鳴高枝


잠겨 놀던 물고기 맑은 물결에서 뛰고

아름다운 새 높은 가지에서 지저귀네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

정말 춘 삼월이 왔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합시다.

우리 하전서예인이 있기에 저는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3월 1일

하전서예원장 백현옥배상

 



오늘 호압사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약 600년의 역사가 깃든 고찰입니다.

매일 낮 12시에는 부처님 자비의 일환으로 무료식사 제공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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