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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외우기

105-60 10월 한시 읽기

작성자하전|작성시간16.09.29|조회수118 목록 댓글 0



105-60 

10월 한시 읽기





본문

蟻子抱蟲去

鶯兒趁蝶來

雁引愁心去

山含好月來


독음

이자포충거

앵아진접래

안인수심거

산함호월래


해설

개미는 벌레를 잡아가고

꾀꼬리는 나비를 쫒아오고

기러기는 수심을 물고가고

산은 아름다운 달을 머금는다.



10월에 읽어나갈 추구입니다.

추구를 읽기 시작한지 벌써 5년을 맞이하였으며

올해도 거의 다 지나간 것 같네요.

지나간 날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미비한 점이 있으면

다시 계획을 세워

회하지 않는 2016년을 함께 살아봅시다.

우리 하전서예인과 함께하는 날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저와 하전서예의 역사입니다.

고맙습니다.



하전서예원장 백현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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