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60
10월 한시 읽기
본문
蟻子抱蟲去
鶯兒趁蝶來
雁引愁心去
山含好月來
독음
이자포충거
앵아진접래
안인수심거
산함호월래
해설
개미는 벌레를 잡아가고
꾀꼬리는 나비를 쫒아오고
기러기는 수심을 물고가고
산은 아름다운 달을 머금는다.
10월에 읽어나갈 추구입니다.
추구를 읽기 시작한지 벌써 5년을 맞이하였으며
올해도 거의 다 지나간 것 같네요.
지나간 날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미비한 점이 있으면
다시 계획을 세워
후회하지 않는 2016년을 함께 살아봅시다.
우리 하전서예인과 함께하는 날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저와 하전서예의 역사입니다.
고맙습니다.
하전서예원장 백현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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