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61
11월 한시 읽기
본문
山遠疑無樹
湖平似不流
독음
산원의무수
호평사불류
해설
산이 멀리 있으니
나무가 없나 의심스럽고
호수가 평평하니
흐르지 않는 것 같더라.
11월에 읽어나갈 추구입니다.
오늘은 10월 30일 밤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워집니다.
우리 하전서예 여러분
월동 준비는 다 끝내셨습니까?
저는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 위해
겨울 준비를 이미 마쳐서
추운 겨울도 두렵지 않습니다.
아직도 올해 이루지 못한 꿈이 있다면
지금 하시고 후회 없이 2016년을 보내줍시다.
우리 하전서예인과 함께 할
11월도 기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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