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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시 읽기
본문
秋凉黃菊發
冬寒白雪來
해설
가을이 서늘하니 노란국화가 피고
겨울이 차가우니 흰눈이 오도다.
하전서예회원 여러분
마지막 남은 달
2016년 12월입니다.
내년을 잘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생각하고
다시 한 번 나의 계획을 살펴보고
미비한 점은 보완하면서
건강도 살피면서 살아갑시다.
12월 4일은 하전서예 송년회 날입니다.
참석 연락을 주신 분들께서는
보내드린 시간대로 꼭 참여하시어 즐거운
송년회를 뜻 깊게 보냅시다.
올 한해도 감사했습니다.
돌아오는 새해는
더 알차고 건강하게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하전서예원장 백현옥 배상
201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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