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제질문고
해설
본문
본문과 임
편집본
임서
2017년 12월 19일 휘호
임서
2018년 1월 1일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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毒(독 독)자인데 제질고에는 가장 위 꼭지부분이
거의 나와 있지않아
집자를 하여 보았다.
작품에 임한다면 집자한 자형처럼 쓸 일이다.
선생님께서도
획의 흐름을 살려 꼭지부분을
많이 올려서 쓰셨다.
嗚(슬플 오), 烏(까마귀 오), 烏(새 조)의 초서인데
모두 서백청의 초서를 집자한 것이다.
까마귀 오는 윗부분을 한번 꺾고
새조는 두 번 꺾은 것을
일반적인 초서 쓰는 공식이라 새기면 되겠다.
사실 까마귀 오나 새 조나 자형을 살펴 보면
얼핏 구분하기 어려워
한문서예를 한다면 한문에 어느정도
조예가 있지 않으면 구분하기는 쉽지않다.
2018년 1월 6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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