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캘리 2
2019년 1월 22일
오늘 그린 장미이다.
숙제하다보니 꽃이 여러개가 있으면
제 위치에 꽃이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꽃도 없어지고 말았는데
오늘 선생님께서
먼저 연필로
도안을 살짝 그리면
제 위치에 꽃을 넣어 그릴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 방법으로 그리고 색을 칠하고
배경도 넣어 보았다.
꽃의 색이 연하여
진하게 물감을 다시 덧칠하면
예쁘다고 하시어
밋밋한 꽃을 생기있게
만들 수 있었다.
나의 그림이 마치 수묵화 같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장미를 그리고 싶었는데
이제 좀 그릴 수 있게되어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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