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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불

다시 써 보는 촉소첩 擬古 1-1

작성자하전|작성시간18.05.25|조회수299 목록 댓글 0





 다시 써 보는  촉소첩  擬古

편집본


본문. 해설 .주


임서


이번주에는 난정서와  예기비를 써 보다

오늘은 미불의 의고를 써 보았다.

4, 5년 후에 선묵회 회원전을 하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으셨다.

참으로 부담이 많이 간다.


2018년 5월 25일






첨삭


牽 끌 견인데

玄의 흐름이 불분명하다.




 身의 공간과

 寸의 점 윗부분의

공간이 같다.












마지막 가로 획과 세로 획이 떨어지도록

미불이 쓴 그대로

흉내를 내보자.


첫 번째 가로 획과

두 번째 가로 획의 넓이

 아랫부분의 공간의 넓이가

 같은데

이러한 것은

미불이 아주 잘 표현한다.




제 3획과 제 4획의 공간을

곧 여백을 남겨야한다.

임서한 부분은 획이 묻혀있다.





머리는 크게





둥근 표시한 위의 여백과

 아래 여백이 같게 구사 




작품을 할 때에 보통 100장 정도 쓰면 감이 온다.

미불이 손에 익도록 100번을 써 보자는 생각을 했다.

미불의 글씨가 전 시대의 글씨보다 가볍게 느껴진다고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 생각이 들때까지 한번 써볼까 한다.

2018년 5월 26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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