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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불

초계시권(苕溪詩卷) 1

작성자하전|작성시간19.01.14|조회수390 목록 댓글 0




苕溪詩卷(초계시권)

1

편집본




본문과 해설









임서




첨삭

임서

(소나무 송)

5획의 점획 시작을 밑에서 부터 구사하였는데

다음 획 부분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했다.

다시 생각하니 자를 접해보지 못했던 것처럼

새삼스러워 그냥 실소하고 말았다.

연습 부족이다.

자꾸 쓰다보면 흐름을 알 수도있으련만

 4장 정도로 임서를 마치었으니

내 죄를 내가 알렸다.


이을 갱(賡)

편집본


첨삭

임서


끊어질 듯한 획을 좀 굵게 썼는데

첨삭부분에

편집본과

똑같이

획을 처리하여

주시다.

이제 나도 끊어질 듯한 획은

그대로 구사 한다.감각적으로~




수놓을 불(黻)

편집본



첨삭


 (무성할 불, 수 불, 수놓다 불)

법첩에 있는 불은

거의 알아 볼 수가 없기에

앞에 나왔었던

불자와 비슷하게

써 보았는데

선생님께서

싸인이라하시며

첨삭하여주시다.


눈 설(雪)

편집본

첨삭본

꽉 차게 쓰라하시다.




마름 릉(菱)


편집본


임서 첨삭








머리 부분이 너무 작다 하셨는데

頂戴(정대)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벗 우(友)

편집본

임서 첨삭본


두번째 삐침 부분과

세번째 획의 마지막

삐침부분과는

좁히지 않고

평행이 되게 쓴다.

쓰다보면 기분에 의해

마구마구 붙으려한다.


없을 무(無)


편집본

임서 첨삭본

두번째 가로 획과

세 번째 가로획은

좁히라 하시다.

넓히고 좁히고 넓히고

긴장감 있게,

또 느슨하게 ~~~

변화 있게




실 루(縷)

첨삭본


자를

처음은 가로로

왼점 오른점을 긋고

다시 가로 선을 긋고

아래에 입구를 쓴 다음

세로 획을 한 번에 좌악 긋고 아래는

로 마무리 하였다.





다시 갱(更)


인할 인(因)



모을 단(團)




2019년 1월 12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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