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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재첩(非才帖)

작성자하전|작성시간19.07.05|조회수55 목록 댓글 0


비재첩(非才帖)



편집본



본문 해설



임서




첨삭


획과 획사이의 단조로움을 깨라 하시다.

체재 상에서 上과 낙관 쪽의 玉자가 나란하게 끝이나

약간 아래로 내려 오거나

약간 위로 가거나 하게 쓰는 것 역시

단조로움을 깨는 것 중에 하나다.

낙관을 시작하는 부분도

본문에서 글자와 글자의 사이의 여백이 많은 부분에서

낙관을 시작하는 것 역시 단조로움을 깨는 것이리라.

자형이 전체적으로 길쭉하다고 하시다.

임서를 할 때에도

대충하게 되면 획이 잘 보이지 않는다.

부족함이 많은 나는

많이 쓰고 또 써야 그러한 것을 깨칠 수가 있는 것 같다.

2019년 7월6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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