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재첩(非才帖)
편집본
본문 해설
임서
첨삭
획과 획사이의 단조로움을 깨라 하시다.
체재 상에서 上과 낙관 쪽의 玉자가 나란하게 끝이나
약간 아래로 내려 오거나
약간 위로 가거나 하게 쓰는 것 역시
단조로움을 깨는 것 중에 하나다.
낙관을 시작하는 부분도
본문에서 글자와 글자의 사이의 여백이 많은 부분에서
낙관을 시작하는 것 역시 단조로움을 깨는 것이리라.
자형이 전체적으로 길쭉하다고 하시다.
임서를 할 때에도
대충하게 되면 획이 잘 보이지 않는다.
부족함이 많은 나는
많이 쓰고 또 써야 그러한 것을 깨칠 수가 있는 것 같다.
2019년 7월6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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