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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학파 미학범주

10."진 태주학파 미학범주" P57 9째 줄~ P58 5줄

작성자하전|작성시간21.04.12|조회수43 목록 댓글 0


10. "진 태주학파 미학범주" P57 9째 줄 ~P58 5줄

再次,泰州学派的出位之思表现在
他们试图建立宗族和学术共同体的
社会实验。
王艮把既往社会分成羲皇、
三代、五伯三个阶段,并对“列坐歌咏”
的羲皇景象情有独钟。
如何建立这样的社会,王艮及其后继者
都把建立宗族共同体作为实验的样板。
泰州学派把《大学》
作为立派的基本理论依据,把修身、
保身作为根本,把
治国平天下作为终极目标,
而齐家可以说是这两者的关节点。
王艮在家族内部提倡平均主义,他将
兄弟几个妻子的嫁妆统一进行分配:
“诸弟并华婚,诸妇妆奁有厚薄者,
门内哗然。
先生一日奉亲坐堂上,焚香座前,召诸
弟诫曰:‘ 家人离,起于财物不均。 ’
令各出所有,置庭中,错综归之,家众
贴然。”
56岁的时候他在家乡安丰场,
提出均分草荡的建议,
"一均而事定,民至今乐业”。
这是解决土地矛盾的社会实验。
王艮之子王襞也描述过
建立宗族共同体的图景:

俾吾群族老者有养,少者有教,富者有施,贫者有赖,嫁娶凶葬者有赡。
贡赋课税不累官司征催之繁,
周悉广布,以昭族规。
待有年丰岁熟之时,
敛财蓄谷,渐次肇举,修族谱以系枝脉,
建家庙以明祀享,置义田以賙穷乏,
立义学以广教育,
永俾吾族为慈孝忠厚之族,
而吾乡为仁善和义之乡。

거듭 태주학파의 출위지사표현은
그들이 종족과 학술공동체의 사회실현
건립을 시도하였다.
왕간은 이미 사회를 복희씨, 3대, 5백
3단계로 나누어 함께 "차례대로 앉아
노래하다"에 대한 복회씨의 광경은
정겹고도 아름답다.
어떻게 이런 사회를 세울 것인가
왕간과 그 후계자들이 모두
종족공동체 건립을
실험의 모델로 삼았다.
태주학파는 《대학》을
파를 세우는 기본 이론 근거로 삼고
수신을 몸을 보전하는 기본으로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하는 것이
궁극의 목표이고 집안이 바로 다스려짐이
이 둘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왕간은 가족 내에서 절대 평등주의를
제창하였다.
그는 형제 몇 명의 아내의 혼수를
통일적으로 분배하였다.
"여러 아우들이 함께 결혼하는데
형제들 처의 혼수가 많고
적음이 있음에 문안이 술렁거렸다.
선생께서 어느 날 부모님을 모시고
대청에 분향하고 앉아
모든 아우들을 불러 훈계하여
'가족이 떠나면, 재물이 고르지 않게
일어난다.'고 말하니
각자 자기의 소유를  뜰 가운데 놓고
십자로 교차하여 집으로
돌아가게 하였는데 집안 모두가
평온해졌다."
56세에 그는 고향 안풍장에서
풀밭을 균등하게 나누는 건의를
제안했는데 "균등하게 일이 정해져
백성은 지금까지 즐겁게 일하고 있다."
이것은 토지 갈등을 해결하는
사회적 실험이다.
왕간의 아들 왕벽도 종족 공동체를
건립하는 이상적인 경치를 서술하였다
  
   가까운 나의 모든 가족의 노인은 봉양을 받고
젊은이는 가르침이 있고, 부자는 베품이 있으며, 가난한 사람은 의지함이 있고,
결혼하여 장례를 치르는 사람은 보살핌이 있다.
공물 과세는 소송의 번잡함을 마다하지 않고
널리 공포하여  집안의 법도
를 분명하게 하였다.
풍년이 들 무렵 재물을 거두어
곡식을 저장하는 것이 점차적으로 시작되었고 족보를 써서  지맥을 잇고
집안의 사당을 지어 명사(明祀→ 제사?)
를 바치며 의전을 설치하여 가난을 구제하고 의학(义学)을 세워
광범하게 교육하며
영원히 가까운 나의 가족은 아랫사람을 아끼고 윗사람을 공경하며 충직하고 온후한 족속이고
우리 고향은 선량과 의의 고장이다.

再次 [zàicì] : 재차. 거듭. 두 번째.

试图 [shìtú] : 시도하다. 기도하다.
(성능 따위를) 시험하다.

宗族 [zōngzú] : 종족. 부계(父系)의 일족(一族). 동종(同宗)의 겨레붙이.
(출가한 여성을 제외한) 부계 가족의 성원(成員).

既往 [jìwǎng] :  기왕. 이전. 과거. 지난 일.
이전(以前). 그 전. 이미. 벌써. 이왕에.

分成 [fēn//chéng] : 나누다.

羲皇 [Xīhuáng] :  복희씨(伏羲氏).

三代 [sāndài] : 하(夏)·상(商)[은(殷)]·주(周)의 삼대.

并 [bìng] : (하나로) 합치다. 통합하다.
나란히 하다. 가지런히 하다.
같이. 함께. 동등하게

列坐 [liè zuò] : 차례대로 앉다

歌咏 [gēyǒng] : 노래하다. (=歌唱)
합창하다.

景象 [jǐngxiàng] : 현상. 상태. 상황. 광경. 양상. 경관. 모양. 모습. (=景儿, 景状)

情有独钟 [qíng yǒu dú zhōng] :
감정이 특별히 깊다. 애정이 유독 한곳에 집중됨이 있다. 특별히 관심을 갖다.

如何  [rúhé] : 어떻게. 어떤. 어떻게 하면.
어떠냐. 어떠한가. 왜. 어째서.

作为 [zuòwéi] : 소행. 행위.
성과를[성적을] 내다.

样板 [yàngbǎn] : 판자 모양의 견본.
계측기(計測器).  (공업용의) 형판(型板).

依据 [yījù] : 의거하다. 근거로 하다. (→依照).   근거. 바탕. 증거. 기초.

终极 [zhōngjí] : 최종. 최후. 마지막. (=最终, 最后)

可以说是 (kěyǐshuōshì) : 그렇다 할 수 있다

关节  [guānjié] : 관절. (= 骱) (→骨关节)
중요한 부분. 중요한 시기.
기계 금속·목재의 이음매. (→联轴节)

提倡 [tíchàng] : 어떤 일을 처음 내놓아 주장함

平均主义 [ píngjūn zhǔyì ] : 절대 평등주의.

嫁妆 : [jià‧zhuang] : 시집갈 때 가지고 가는 물품. (=嫁奁, 嫁装)

诸弟 [zhūdì] : 여러 아우. 뭇 아우. (=群弟, 诸弟)

诸妇 [zhū fù] : 형제의 처를 통칭.

妆奁 [zhuānglián] : 화장 상자. 화장함.
전용 (여자의) 혼수. (=妆送, 嫁妆) (→送妆, 陪嫁

厚薄 [hòubó] : 두께.
(어떤 사물의) 양. 분량. 깊이.
(감정이나 관계의) 깊이. (친분의) 깊고 얕음.

哗然 [huárán] : 떠들썩하다. 왁작거리다. 시끄럽고 소란한 모양.

堂上 [ tángshàng ] : 부모. 옛날, 재판관
재판장. 교실.

焚香 [ fén//xiāng ] : 향을 피우다.
향을 사르다

座前 [zuòqián] :
편지(便紙)를 받을 사람의 성명(姓名) 아래에 쓰는 존칭(尊稱)

诫 [jiè] : 경고(하다). 권고(하다).
타이르다. 훈계하다. 경계하다. (=戒)

错综 [cuòzōng] : (종횡으로) 뒤섞다.
착종. 형식이 가지런하지 않은 글의 격식[수사법(修辭法)].

贴然 [tiē rán] : 평온하다. 평정하다

家乡 [ jiāxiāng ]  : 고향.

均分 [jūnfēn] : 고르게 분배하다

建议   [jiànyì] : 건의(하다). 제의(하다). 제안(하다). (→提议)

描述 [miáoshù] : 묘사(하다). 기술[서술](하다). (=描叙)

图景 [tújǐng] : 그림 속의 경치. 이상적인 경관.

赖 [lài] : 의지하다. 기대다. 의뢰하다.
생떼를 쓰다. 억지 부리다.
나쁘다. 좋지 않다.

嫁娶 [jiàqǔ] : 시집가고 장가들다.

凶 [ xiōng ] : 불길. 작황이 나쁘다.
흉악하다. 혹심하다

葬 [zàng] : (시체를) 매장하다. 묻다.
장사 지내다.

赡 [shàn] : 부양하다. 공급하다.
풍부하다. 충분하다.

贡赋 [ gòngfù ] : 옛날, 황실에 바치던 공물
부세

课税 [ kè//shuì ]  : 세금을 부과하다
세금을 징수하다. 세금. 과세.

官司 [ guān‧si ]  : 소송. 송사. 쟁론. 논쟁.

征催 [zhēng cuī] : 독촉하여 징수하다

周悉 [zhōuxī] : 주도면밀하고 상세하다.

广布 [guǎng bù] : 널리 분포하다

昭 [zhāo] : 명백하다. 환하다. 현저하다.
옛 종묘(宗廟)의 순서. [시조묘(始祖廟)를 가운데로 하여 왼쪽이 ‘昭’, 오른쪽이 ‘穆’임]

族规 [zúguī] : 사제(師弟) 간에 전해 내려오는 학술 이론과 연구 방법.
한 집안의 법도 또는 규율.

丰岁 [fēngsuì] : 풍작. 풍년.

敛财 [liǎn//cái] 재물을 긁어모으다[착취하다].

蓄 [xù] : 저장하다. 모아 두다. 보존하다. 쌓아 두다. 저축하다. (수염 따위를) 깎지 않고 기르다.
(마음속에) 품다. 지니다.

谷(gǔ) : 穀 계곡. 골짜기.곡식. 곡물.
막다르다

枝脉 [zhīmài] : 지엽적인 일. 곁가지.

家庙 [jiāmiào] :가묘. 한 집안의 사당. (=家祠)

享 [xiǎng] : 누리다. 향수하다. 향유하다.
(옛날, 물건 따위를) 바치다. 대접하다.

义田 [yìtián] : 옛날, 일족 또는 한 마을 중의 극빈자를 구제하기 위한 공동 소유의 전답. (=义庄)

赒 [zhōu] : 周(zhōu, 구제하다)와 같음.

穷乏 [qióngfá] : 가난하다. 궁핍하다. (=穷困, 贫穷)

义学 [yìxué] :  (=义塾). 기부금으로 지은 공익학교

广 [guǎng] : 폭. 넓이. 너비.
약칭 광둥(廣東)성의 준말.
넓다. (↔狭)

慈孝 [cíxiào] : 아랫사람을 아끼고 윗사람을 공경하다.

忠厚 [zhōnghòu] : 충후하다. 충직하고 온후하다. (=忠实厚道) 진실하고 순후하다.

仁善 [rénshàn] : 善良



해석만
" P57 9 째줄 부터 P58 5줄까지
거듭 태주학파의 출위지사표현은
그들이 종족과 학술공동체의 사회실현
건립을 시도하였다.
왕간은 이미 사회를 복희씨, 3대, 5백
3단계로 나누어 함께 "차례대로 앉아
노래하다"에 대한 복회씨의 광경은
정겹고도 아름답다.
어떻게 이런 사회를 세울 것인가
왕간과 그 후계자들이 모두
종족공동체 건립을
실험의 모델로 삼았다.
태주학파는 《대학》을
파를 세우는 기본 이론 근거로 삼고
수신을 몸을 보전하는 기본으로 하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하는
것이 궁극의 목표이고 집안이 바로 다스려짐이 이 둘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왕간은 가족 내에서 절대 평등주의를
제창하였다.
그는 형제 몇 명의 아내의 혼수를
통일적으로 분배하였다.
"여러 아우들이 함께 결혼하는데
형제들 처의 혼수가 많고
적음이 있음에 문안이 술렁거렸다.
선생께서 어느 날 부모님을 모시고
대청에 분향하고 앉아
모든 아우들을 불러 훈계하여
'가족이 떠나면, 재물이 고르지 않게
일어난다.'고 말하니
각자 자기의 소유를  뜰 가운데 놓고
십자로 교차하여 집으로
돌아가게 하였는데 집안 모두가
평온해졌다."
56세에 그는 고향 안풍장에서
풀밭을 균등하게 나누는 건의를
제안했는데 "균등하게 일이 정해져
백성은 지금까지 즐겁게 일하고 있다."
이것은 토지 갈등을 해결하는
사회적 실험이다.
왕간의 아들 왕벽도 종족 공동체를
건립하는 이상적인 경치를 서술하였다.
  
   가까운 나의 모든 가족의 노인은 봉양을 받고 젊은이는 가르침이 있고, 부자는 베품이 있으며, 가난한 사람은 의지함이 있고, 결혼하여 장례를
치르는 사람은 보살핌이 있다.
공물 과세는 소송의 번잡함을 마다하지 않고 널리 공포하여  집안의 법도
를 분명하게 하였다.
풍년이 들 무렵 재물을 거두어
곡식을 저장하는 것이 점차적으로 시작되었고 족보를 써서  지맥을 잇고
집안의 사당을 지어 명사(明祀→ 제사?) 를 바치며 의전을 설치하여 가난을 구제하고 의학(义学)을 세워
광범하게 교육하며 영원히 가까운
나의 가족은 아랫사람을 아끼고 윗사람을 공경하며 충직하고 온후한 족속이고 우리 고향은 선량과 의의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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