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진 태주학파 미학범주"
P59 18줄~P60. 9줄
第三节
泰州学派全美人生之殇及其原因
(태주학파의 완미 인생의 상과 그 원인)
从王艮设定的人生理想境界来说,
真正达到 “身尊道尊” 两全的泰州
学派人物只有王艮兄弟、父子,
而他的一些杰出后学却 “出师未捷
身先死”,如何心隐、李贽、邓豁
渠,有的即使享其天年,也是人生
多舛,如颜钧,罗近溪。
왕간이 설정한 인생의 이상적인
경지를 보면, 진정 "신존도존"의
둘의 완전한 태주학파 인물은
단지 왕간 형제, 부자일 뿐이고
그리고 그의 이러한 걸출한 후학은
오히려 그렇지 못한데
[="出师未捷身先死
(일이 성사되지 않았는데,
사람이 이미 먼저 죽었다)"]
예를 들면 하심은, 이지, 등활거
같은 이들이고
어떤사람은 설사 천수를
누렸다 하더라도 역시
좌절을 많이 격고 일생이 기구한
안균, 나근계와 같은 이들이다.
全美 [quánměi] : 완벽한 아름다움. 완미(完美). (=十全十美).
완미(完美)하게 하다.
殇 [shāng] : 젊어서 죽다. 요절하다.
设定 [shèdìng] : (법률관계를) 설정하다. 규정하다. 입안하다. 세우다. 가정하다.
설정하다.
理想境界 [lĭxiăngjìngjiè] : 이상적인 경지.
身尊道尊 (shēnzūndàozūn) :
신체가 존귀하고 도리가 높으신 분
只有 [zhǐyǒu] : …해야만 (…이다). [뒤에 주로 ‘才’ 또는 ‘方’을 수반함]. 오직. 오로지.
一些 [yìxiē] : 약간. 조금. 얼마간(의). (→好些). 여러 번. 여러 가지.
杰出 [jiéchū] : 걸출하다. 출중하다. 뛰어나다. (→出色, 卓越)
后学 [hòuxué] : 후학.
出师未捷身先死
[chūshī wèi jié shēn xiān sĭ]
출병하여 싸우기도 전에
스스로 먼저 죽었다.
"일이 성사되지 않았는데,
사람이 이미 먼저 죽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如何 [rúhé] : 어떻게. 어떤. 어떻게 하면.
(=何如, 怎样) (→云何)
어떠냐. 어떠한가. (=怎么样)
왜. 어째서. (=为何)
邓豁渠(나라 이름 등,
뚫린 골짜기 활, 개천 거)
有的 [yǒu‧de] : 어떤 것. 어떤 사람. [대개 반복적으로 사용됨]
天年 [tiānnián] : (사람의) 천연의 수명. 천년. 천명. 천수. (=天算)
당년의 운세.
방언 수확. 작황.
即使 [jíshǐ] : 설령[설사] …하더라도[할지라도, 일지라도]. (=即便,
即或, 即令, 即若, 即是)
多舛 [duōchuăn] : 좌절을 많이 격고 일생이 기구하다
而泰州学派在士人之间传播,
改变了原来民间学派的性质,
就是说泰州学派后期的传人
大都是出仕的官员,要想达到
“出则必为帝者师”的身道兼尊,
在那个时代还不具备条件。
王艮认为, “知安身而不知行道,
知行道而不知安身,俱失一偏。”
如果以王艮倡导的 “身尊道尊” 和
“出处大节” 来衡量,我们不难发现
泰州学派后期人物的全美人格在
两个方向上的偏失:
태주학파는 선비들 사이에 퍼져 있고
원래 민간 학파의 성격을 바꿔서
바로 태주 학파 후기의 계승자라 말하고
대개는 출세하는 관원들이었고,
"나아가 곧 반드시 제왕의 스승이 되는 것"신체가 존귀하고 도리가 높으신
사람이 되려하여도 그 시대에는 아직 조건이 갖춰지지 않았다.
왕간은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은
알지만 도를 행하는 것은 모르고,
도를 행하는 것은 아나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을 모르는 것은
한쪽으로 치우쳤다"고 생각했다.
왕간의 "신존도존(神尊道尊)"과
"출처대절(出处大节)”로 평가하면
우리는 태주학파 후기 인물의
완미한 인격이 두 방향 상에서
편파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
倡导 [chàngdǎo] : 제창(提唱)(하다). 창도(唱導)(하다). 발기(하다).
발의(하다). 수창(首唱)(하다).
出处 [chūchǔ] : 나가 벼슬자리에 있음
大节 [dàjié] : ‘端午’ ‘中秋’ ‘过年’의 세 가지 큰 명절. (=三大节)
큰 대목. 일의 핵심. 일의 관건. (=大节目)
커다란 절조[절개]. 대절(大節).
衡量 [héng‧liang] : 따져보다. 판단하다. 평정하다. 평가하다. 가늠하다.
고려하다. 짐작하다.
偏失 [piānshī] : 한쪽으로 치우치는 실수. 편파적인 실수.
해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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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州学派全美人生之殇及其原因
(태주학파의 완미 인생의 상과 그 원인)왕간이 설정한 인생의 이상적인
경지를 보면, 진정 "신존도존"의
둘의 완전한 태주학파 인물은
단지 왕간 형제, 부자일 뿐이고
그리고 그의 이러한 걸출한 후학은
오히려 그렇지 못한데
[="出师未捷身先死
(일이 성사되지 않았는데,
사람이 이미 먼저 죽었다)"]
예를 들면 하심은, 이지, 등활거
같은 이들이고
어떤사람은 설사 천수를
누렸다 하더라도 역시
좌절을 많이 격고 일생이 기구한
안균, 나근계와 같은 이들이다.
태주학파는 선비들 사이에 퍼져 있고
원래 민간 학파의 성격을 바꿔서
바로 태주 학파 후기의 계승자라 말하고
대개는 출세하는 관원들이었고,
"나아가 곧 반드시 제왕의 스승이 되는 것"신체가 존귀하고 도리가 높으신
사람이 되려하여도 그 시대에는 아직 조건이 갖춰지지 않았다.
왕간은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은
알지만 도를 행하는 것은 모르고,
도를 행하는 것은 아나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을 모르는 것은
한쪽으로 치우쳤다"고 생각했다.
왕간의 "신존도존(神尊道尊)"과
"출처대절(出处大节)”로 평가하면
우리는 태주학파 후기 인물의
완미한 인격이 두 방향 상에서
편파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