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태주학파 미학범주>> 책을
거의 매일 아주 조금씩 인터넷 사전에서
내가 모르는 단어와 익히 알고 있는 단어도
다시 찾아보며 파파고의 도움을 받아
번역을 하여 나가는 가운데
11월 2일
50페이지를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해석을 하여도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는 문장이 많아
내 지식의 한계가 느껴진다.
꾸준하게 하다 보면 중국어 문장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길 것이라는 기대로
매일 이 작업을 하여 가기로 하였다.
第二节
狂狷: 泰州学派人物的壮美人生
以王艮为代表的泰州人物对 “身尊道尊”兼美的人生设计
并不只流于理论的阐发和空想,他们是一群完完全全的实践家,
以各具特色、富有传奇色彩的人生经历为我们提供了
一批全美人格的典范。
제 2 절
광견 : 태주학파인물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인생
왕간은 태주의 대표적 인물인데 “身尊道尊(신존도존)"이자
미의 인생 설계에 대해 이론의 설명이나 공상에만 그치지 않고
완비한 실천가로 각기 특색 있고 전설적인 인생 역정을 통해
우리에게 완전히 아름다운 인격의 모범을 제공했다.
壮美[ zhuàngměi ] : 웅장하고 아름답다
狂狷 ; 광견. 하는 짓이 너무 지나치거나 몸가짐이 소극적인 사람에 대하여
모두 극단적인 폐단이 있는 사람이라는 뜻
兼美(jiānměi): 삶의 모든 면에서 호화롭거나
사치스러운 것을 가리키거나 혹은
말을 완벽하게 하고 별의별 재주가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과 같다.
设计 [shè//jì] :계책을 꾸미다. 흉계를,
꾸미다. (=设谋)
理论 [lǐlùn] : 이론. 의론하다. 시비를
논하다. (이치에 근거하여) 논쟁하다.
(=讲理)
阐发 [chǎnfā] : (사실·의도를) 밝히다.
명백히 하다. 설명하다.
一群 [yìqún] : 일군. 한 떼. 한 무리.
完完全全 [wán‧wán quánquán] :
완전무결한 모양. (=完完备备,完完整整)
各具特色(gèjùtèsè) : 각자 특색을 갖고 있다.
富有 [fùyǒu] : 부유하다. 유복하다. (→富裕) 풍부하다. 강하다. 다분하다.
传奇 [chuánqí] : 당대(唐代)의 단편 소설.
명·청 시대의 장편 희곡. 낭만. 로맨스.
色彩 [sècǎi] :색채. (→颜色)경향. 편향. 오색 비단.
经历 [jīnglì] : 겪다. 경험하다. 체험하다.
경과하다. 거치다. 지나다.
경력. 경험. 내력. 경위.
提供 [tígōng] :제공하다. (→供给, 供应)
一批 [yìpī] : 한 더미. 한 무더기. 한 무리. 한 떼. 한패.
일군(一群). (=一拨(儿, 子), 一伙(儿)) 일괄. 배치(batch). (=整批)
典范 [diǎnfàn] : 전범. 모범. 본보기.
有人曾经担心王艮的 “保身” 哲学会不会为士人
“苟且偷生” 提供精神保护,如明末清初的黄宗羲就怀疑说:
“以绵蛮为安身之法, 无乃开一临难苟免之隙乎!”
어떤 사람들은 일찌기 왕간의 “保身” 철학이 士人의
“苟且偷生” 에 대한 정신적 보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명말 청초(淸初) 황종희(黃宗熙)와 같은 사람은 이를 의심하면서
말했다.
"绵蛮함을 안식처로 삼는 법
곤란에 직면하여 구차하게 모면할 기회를 열어줄 수 없다!"
曾经 [céngjīng] : 일찍이. 이전에. 이미. 벌써. (→已经, 业经)
有人 [yǒu rén] : 사람이 있다. 틀림없는[견실한] 사람이 있다. 인재가 있다.
후원자가 있다.
担心 [dān//xīn] : 염려하다. 걱정하다. (=耽心)
保身 [bǎoshēn] : 보신하다. 몸을 보전하다.
苟且偷生 [gǒu qiě tōu shēng] : 그날그날 살아가다. 구차하게 살아가다. 죽지 못해 살아가다.
(↔杀身成仁, 舍生取义), (≒苟全性命)
黄宗羲[ Huáng Zōngxī ] : 황종희 (1610-1695)
중국 명대의 사상가이자 역사학자. 져지앙(浙江) 위야오(余姚) 사람.
저서로 《元宋学案(원송학안)》·《明儒学案(명유학안)》
怀疑 [huáiyí] : 회의하다. 의심을 품다. 의심하다. 추측하다. 예측하다.
绵蛮 [miánmán] : 새가 지저귀는 소리.
《诗经小雅绵蛮》,一个行役者疲劳不堪,又饥又渴,希望得到关心。
《시경소아면만》에 한 행군자는 피로가 극에 달하고 배고프며
목마름에 빠져 관심 얻기를 희망했다.
不堪 [bùkān] : 견딜 수 없다. 참을 수 없다. (→难堪). …할 수 없다. 심하다.
临难 [línnàn] : 위난(危難)에 직면하다.
苟免 [gǒumiǎn] : (일시적으로) 모면을 꾀하다.
隙 [xì] : (두 물체 사이의 벌어진) 틈. 틈새. 사이. 간극. 틈바구니. 짬. 겨를. 빈틈.
기회. 구멍. 허점. 약점.
泰州学派的几个中坚如赵大洲、颜钧、 何心隐、罗近溪、
邓豁渠、李贽等都以他们视死如归、大义凛然的悲壮人生,
在黄宗羲提问之前就圆满地回答了这个问题。
태주 학파의 몇몇 중진인
조대주, 안균, 하심은, 나근계, 등활거, 이지 등과 같은
이들은 모두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정의롭고 늠름하게
비장한 삶을 살았고
황종희가 질문하기 전부터 원만하게 이 문제에 대답했다.
中坚 [ zhōngjiān ] : 옛날 군대의 가장 강한 부분. 사회의 중견.
중요 역할을 하는. 중견의.
조대주(趙大洲)
이름은 정길(貞吉)이며 자는 맹정(孟靜)이고 대주는 호이다.
<황안의 두 스님을 위해 쓴 글 세 편>에 조대주와 등활거의
관계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처음에는 등활거의 유학(儒學) 스승이었으나
나중에 등활거는 그의 곁을 떠나서 불도의 수양에 전념했다.
안균(颜钧) [yánjūn] (1504—1596)
자는 자화(子和) 호는 산농(山农) 또는
초부(樵夫). 지금의 江西 永新縣 사람
하심은(何心隐)(1517~1579)
중국의 명나라 사상가
왕양명(王陽明)의 "심학(心學)"인 태주 학파 제자.
본명은 양여원(梁汝元) 자는 주건(柱乾), 호는 부산(夫山)이며
강서 길안 영풍인(江西 吉安 永丰人)이다.
나근계(罗近溪)
명대의 유명한 사상가이자 태주학파의 중요한 전수자로
특히 두드러진 사람이다.
鄧豁渠(등활거)
사천성 내강현 출신
진상(眞常)의 묘명진심(妙明眞心)을 몇 번이나 깨우쳤으며
그의 문집 『남순록(南詢錄)』을 보면
왕양명의 양지와 왕간의 격물지지(格物之旨)를 폄하하고
묘명진심을 주장, 묘명진심은 사실상
『능엄경』에 따라 수양공부하여 깨달았다는 것을 보여줌.
이지(李贽)(LǐZhì)
중국의 16세기 위대한 초기 계몽 사상가.
그는 시대의 갈등과 사회발전이 앞으로 나아갈 문제를
예언한 선각자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통찰하고
담대함으로 중국 전통 사상문화를 진지하게 반성하고
인생의 참뜻을 탐구하며 도덕적 이상주의에서 경험주의로
이성을 재건하는 데 주력해 “童心说(동심설)”을 핵심으로
“学主不欺”、“志在救时” 라는 새로운 사상 체계를 만들었다.
学主不欺 (xuézhǔbùqī) : 학문의 주요 목적은 속이지 않는 것이다
救时 [jiùshí] : 당시 사회를 (폐단으로부터) 건지다.
视死如归 [shì sǐ rú guī] : 죽는 일을 집으로 돌아가는 것같이 여기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다.
大义凛然 [dà yì lǐn rán] : 정의롭고 늠름하다.
悲壮 [bēizhuàng] : 비장하다. 슬프면서도 마음을 억눌러 씩씩함
提问 [tíwèn] : 질문(하다). [주로 교사가 학생에게 묻는 것을 말함]
圆满 [yuánmǎn] : 원만하다. 완벽하다. 훌륭하다. 충분하다.
(→完美, 美满, 完满)
太州學派的这一传统
被后人目为 “狂” ,他们有的被称为 “狂侠” ,
有的被称为 “狂儒” ,有的被称为
"狂士” ,总之,“狂” 是他们共同的、最为浓烈的特征,
就是说他们非但没有 “临难苟免”,反而 “多能赤手以搏龙蛇”,
其中的深层次的原因在王艮的 “大人造命”
所倡导的对现实命运的抗争精神,在于他们强烈的
“成圣” 欲望,在于他们追求生命闪电般瞬间照彻大地的生命精神。
태주 학파의 이 전통은
후세사람들에게 “狂” 으로 간주되었는데
그들의 어떤 이들은 "광협"이라 불리며
어떤 이들은 "광유"라 일컬어지고
어떤 이들은 "광사"라고 불리는데
하여간 광은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장 강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데
그들이 단지 어려움으로부터 자유롭지는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맨손으로 영웅과 범부(凡夫)를
쫓는 다능성의 뿌리 깊은 원인은
왕간(王艮)의 "대인조명(大人造命)"이 부르짖는
현실운명에 대한 항쟁의 정신에서 비롯되며
그들의 강한 "신성화(成圣)" 욕망에 달려 있고
번개처럼 순식간에 세상을 비추려는 그들의 생명정신에 달려 있다.
后人 [hòurén] : 후인. 후세의 사람. (↔前人) 자손. 남에게 뒤지다.
有的 [yǒu‧de] : 어떤 것. 어떤 사람. [대개 반복적으로 사용됨]
称为 [chēng//wéi] : …라고 일컫다. …으로 불리우다. (=称呼)
狂侠 [kuáng xiá] : 미친 협객(俠客).
狂儒 [kuángrú] : 미친 선비
狂士 [kuángshì] : 행동거지가 상궤(常軌:떳떳하고 바른 길)를 벗어난 사람.
总之[ zǒngzhī ] : 총괄적으로 말해서
요컨대. 한마디로 말하면. 하여간
浓烈 [nóngliè] : (냄새 따위가) 농후하다. 강렬하다. 자극적이다.
(감정 따위가) 격하다. 강하다. 짙다.
特征 [tèzhēng] : 특징. (=特点, 特性, 特色)
특별히 소집하다. 특별히 부름을 받다.
非但 [fēidàn] : 비단 …뿐만 아니라.
临难苟免 [lín nán gŏu miăn] : 재난에 직면하여 구차하게 모면하다.
多能 [duōnéng] : 다능하다. 다재다능하다.
여러 가지 재능을 가지고 있다. 재능이 많다.
赤手 [chì//shǒu] : 맨손.
搏 [bó] : (손으로) 치다. 때리다. 싸우다.
잡다. 체포하다. 덮치다. 박동하다. 고동치다. 뛰다.
龙蛇 [lóngshé] : 비범한 사람. 영웅과 범부(凡夫).
몸을 숨기다. 은거하다.
层次 [céngcì] : 내용의 순서. 단계. 수속. (→次序, 顺序)
서로 관할 관계에 있는 각 급 기구.
(고층 건물의) 층의 차례. 등차(等次). 등급.
大人 [dàrén] : 대인군자.도량이 높은 사람. 어르신네.
대인. [부모나 손윗사람에 대한 존칭. 주로 서신에 씀]
거인(巨人).
造命 [zàomìng] : 운명을 지배하는 신(神). 운명의 주재자(主宰者).
운명을 개척해 나가다.
倡导 [chàngdǎo] : 제창(提唱)(하다). 창도(唱導)(하다).
발기(하다). 발의(하다). 수창(首唱)(하다).
成圣 [chéngshèng] : sanctification 신성화, 청정화(淸淨化)
축성(祝聖)
闪电 [shǎndiàn] : 번개. 번개가 번쩍하다.
般 [bān] :종류. 방법. 가지.…같은. …와[과] 같은 모양[종류]의.
…와 같은 정도의. (→一样, 一般)
瞬间 [shùnjiān] : 순간. 눈 깜짝할 사이. (=转瞬之间, 刹那)
他们具有弃绝庸常的人生态度,把人生当做一件艺术极品来经营, 轰轰烈烈地在世界这个大舞台上闪亮登场。
인생을 예술의 극치로 여기고 경영하며 기세 좋게 세계의 이 큰 무대에 갑자기 등장했다.
提出艺术的核心问题是使艺术形象特殊化, 她说:“我的理论确认,艺术或者更准确地说 是使某些东西特殊的欲望, 是在生物学意义上被赋予的一种需求。
‘特殊的’ 这种冲动是根深蒂固的和普遍的。” 在王艮一生中经常有一些使自己特殊化的行为举止。 据记载,在正德十四年(1519) 37岁时,
예술적 이미지 특화를 핵심 질문으로 꼽았다.
더 정확하게는 무언가를 특별하게 하려는 욕망
이런 충동은 뿌리깊고 보편적이다."
(=甚至于, 甚而至于). 더욱이. 심지어. 특히. (→固蒂深根), (=根深柢固, 深根固柢, 深根固蒂) 보통이다. 일상적이다. 정상적이다. (→日常, 平常)
行尧之行,不服尧之服可乎?”
坐则焚香默识。 书其门曰:此伏羲神农黄帝尧舜禹汤文武周公孔子, 不以老幼贵贱贤愚,有志愿学者,传之。
요임금의 행실을 행하시니
노인과 어린이를 귀천 현우로 하지
형(兄)의 우(友)·제(弟)의 공(恭)·자(子)의 효(孝). 대개 흰 베로 두루마기 모양(模樣)으로 만드는데 소매를 넓게 하고 검은 비단(緋緞)으로 가를 둘렀음 在拜见王阳明时,他的衣着也非常特殊,据《王文成公全书》 记载:“(武宗正德)十五年(1520)庚辰,先生(按:王阳明)四十九岁 , 在江西。九月还南昌。
先生异其人,降阶迎之。既上坐,问:‘何冠?’ 曰: ‘ 有虞氏冠。’ 问: ‘ 何服?’ 曰 : ‘ 老莱子服’。 曰 : ‘学老莱子乎 ? ’曰 : ‘然’。 ’ 曰 : ‘将止学服其服,未学上堂诈跌掩面啼哭也? ’ 银色动,坐渐侧。 及论致知格物,悟曰 : ‘ 吾人之学, 矫情抗节 ; 先生之学, 精深极微,得之心者也。’ 遂反复执弟子札。
而期望引起轰动的事情。
"(武宗正德) 15년(1520) 경진에 선생(왕양명 뜻대로) 마흔아홉 살에 강서(江西)에 계시다가 9월에 남창으로 되돌아가셨다.
이미 윗자리에 앉아 "무슨 관인가"를 물으니 "우씨 관이다" 하였다.
당에 오른다면 발을 걸려 넘어져 얼굴을 박고 울어야 하겠군요.
선생의 학문은 매우 심오하고 미묘해 깨달음을 얻는 자
入山林求会隐逸,过市井启发愚蒙。遵圣道天地弗违, 致良知鬼神莫测,欲同天下人为善,无此招摇做不通。 知我者其惟此行乎? 罪我者其惟此行乎? 于是作《鳅鳝赋》,文列前卷。沿途聚讲,直抵京师。
그 위에 표시하여 말하길 천하가 하나이고 만물이 하나가 되어 산림에 들어가 은둔을 구하고 시정을 건너면 우매함을 깨우쳐 준다.
온 세상 사람들과 선을 행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허세를 부리지 않으면 통하지 않는다.
길에서 모여 강의하고는 곧바로 경사(서울)에 도착했다.
하도 오묘하여 종잡을 수가 없다. 자동으로 붙는 부분의 서류철 如他这般古服古行,适足被周围人视为荒唐古怪, 而张煌于外的事实也说明其内心对圣学尚无深刻之解悟。”
그러나 여전히 표면의 형식이 중시 되는 바 그는 이처럼 고풍스러운 옷을
기괴하게 여겨지기 족하나 장황(張煌)히 밖의 사실에 대한 것 역시 그 내심에 공자의 학문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고 생각했다.
중국문학비평사를 전공, 중국문학사상사를 연구 내심. 내접원(內接圓)의 중심(中心).
[문제나 사건의 본질에까지 이른 경우에 사용] . 깊다. 준엄하고 모질다.
事实并非如此,表面看王艮追求的确是表面文章, 但据此就推断他对 “圣学尚无深刻之解悟” , 恐怕沒有看透王艮如此 “荒唐古怪” 正是有意为之的精心策划, 因为他知道 “欲同天下人为善,无此招摇做不通” , 他如此招摇的目的还是为了启蒙天下。 当然,王艮及其后学的 “狂举” 远止此。
아마도 왕간의 이런 "황당하고 괴상한" 의도를 간파한 치밀한 기획이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허세를 부리지 않으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고려하지 않은 형식적인 문장
[하급 기관에서 온 공문을 인용할 경우에 쓰이는 문구의 하나]
也反映了不同的人格特征。 《论语》说: “ 中庸之为德也,其至矣乎!民鲜久矣。” 中庸是儒家追求的最高人格境界,若找不到这样的君子同行, 孔子退而求其次:“不得中行而与之,必也狂狷乎! 狂者进取,狷者有所不为也。”
각기 다른 인격적 특징도 반영됐다. 논어는 "중용은 덕이 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이런 군자의 동행을 찾을 수 없다면 공자는 물러나서 다음을 구했다.
생각이 부족하여 고루(固陋)한 일. 또는 그런 사람.
狷者守节无为,应进而退也。”
물러나는 것을 모른다. 견자는 절개를 지키고 인위적으로 하지 않으며 응당 나아가고 물러나는 것이다."
자는 숙명, 송나라 사람
, 其心又狷而不契。”
그 마음이 대쪽같았으나 불통이었다"고 기록돼 있다.
초평왕(楚平王)의 손자라서 왕손승(王孫勝)으로 불린다.
就是说狷者虽然没有狂者那种张扬的个性和咄咄逼人的进取精神, 但他内心是非分明,我改变不了他人,但也不想改变自己。
뜻밖의 일에 놀라 소리를 지르거나 남을 핍박하는 진취성은 없지만 그러나 그는 내면의 옳고 그름이 뚜렷해서 나는 다른 사람은 바꿀 수 없고 나 자신도 바꾸고 싶지 않다.
《관직훈(官職訓)》, 《삼오군국지(三吳郡國志)》 .
但中庸和乡愿之间的界限不明,欲行中庸,往往会滑向乡愿。
중용과 다르고 향원과도 다르다. 그러나 중용과 향원 간의 경계가 불분명하며 중용을 행하고자 하는데
指的是那种为人处世没有原则,灵活圆滑、 谄媚虚伪的小人,是一种伪君子。
위선적 소인인 하나의 위선자이다.
향원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아주 많거나 보편적임을 묘사.] (↔寥寥无几) 在中国历史上,曾经有两个 “狂者” 辈出的时代,一个是魏晋时期, 出现诸如嵇康、阮籍等籍狂者,另一个即是中晚明时期。 这一时期的心学家对狂狷和乡愿有很多议论,表达他们宁为狂狷的态度。
하나는 위진시기로 이를테면 혜강, 완적 등의 광자가 출현한 것이고 따로 하나는 곧 중 만명(중기 만기 명나라)시기이다. 이 시기의 심리학자는 광견과 향원에 대해서 매우 많은 비평이 있었는데 그들은 오히려 고루한 태도를 보였다.
양생술에 조예가 깊었고 시문과 거문고에 능했으며
노장학술을 좋아한 죽림칠현(竹林七贤)의 한 사람.
저서로 《嵇康散集(혜강산집)》
건강 관리를 잘하는 기술.
유교의 예법을 벗어나 자연에 맡기고 세상을 풍자하고 술과 문장으로 자유스럽게 세월을 보낸 7인의 인물
성격이 호방하고 예법에 구애받지 않았으며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 사람. 저작으로 《阮步兵集》
王阳明说: “我在南都已前,尚有些子乡愿的意思在。 我今信得这良知真是真非。信手行去,更不着些覆藏。 我今才做得个狂者的胸次,使天下之人都说我行不掩言也罢。”
라고 말했다.
타고난 지혜(智慧ㆍ知慧). 양명학(陽明學)에서, 마음의 본체(本體).
就是指王阳明初露端倪的狂者人格之后, 激进的泰州学派人物更加张扬自我的个性, 以狂者的形象在明代的历史上闪烁着夺目的光芒。
광자의 이미지로 명대의 역사에 찬란한 빛을 비추었다.
떠벌리다. 퍼뜨리다. 선양(宣揚)하다.
의외의 정신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였다.
不同位置的变化形成了 “八卦”, 八卦不同位置的变化形成了 六十四卦、三百八十四爻, 阴阳 “位” 的变化 决定事物的吉凶祸福.
음(— —) 양(—) 의 서로 다른 위치의 변화가 “팔괘”를 형성하였으며 팔괘의 서로 다른 위치의 변화는 육십사괘와 삼백팔십사효, 음양 "자리"의 변화가 사물의 길흉화복을 결정하였다.
무료한 짓거리. 이러쿵저러쿵 시비하다. 헛소문을 말하다. 중국인(中國人)들이 사용(使用)하던 여덟 가지의 괘로, 주역(周易)에서 자연계(自然界) 및 인간계의 모든 현상(現狀)을 음양(陰陽)을 겹치어서 여덟 가지의 상으로 나타낸 것. 복히씨가 지었다고 하나, 실은 고대(古代) 중국인(中國人)들이 점복에 사용(使用)하여 발전(發展)해 온 것임. 곧 건(乾)ㆍ태(兌)ㆍ이(離)ㆍ진(震)ㆍ손(巽)ㆍ감(坎)ㆍ간(艮)ㆍ곤(坤)의 일컫음
所谓 “ 天地位焉,万物育焉”。
孔子说:“不在其位,不谋其政。”
이른바 "천지는 자리요", 만물을 가꾸어 기른다.
"그 자리에 있지 않으면 그 정치를 도모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出位之思”的问题上形成了交锋。
“出位之思”의 문제를 놓고 논쟁을 벌였다.
정황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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