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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주학파 미학범주

20. “진태주학파 미학범주”(p66 둘째 줄~ P67 첫째 줄)

작성자하전|작성시간22.02.03|조회수22 목록 댓글 0


20.
p66 둘째 줄~ P67 첫째 줄

他认为正是心斋的 “气骨” 影响和
带动了他的后学 “云龙风虎,
各从其类”。“大人造命” 讲的个人
在命运面前所应该采取的态度,
属于王艮讲的立本的问题,
而 “为生民立命” 讲的
是立本的社会价值即 “用” 的问题,
属于王艮讲的不能 “遺末” 的问题。

그는 바로 심재의 "气骨” 영향과
그의 후학이 "운룡풍호(雲龍風虎)"
처럼 이끌어 사람이나 사물이 각기
그 우열 종류에 따라 한데 모인다.고
생각했다.
“大人造命” 은 운명 앞에서 개인이
취해야 할 태도를 말하는 것이고
왕간이 말한 근본을 세우는
문제이고, “为生民立命” '은
근본을 세우는 사회적 가치인
“用” 의 문제를 말하는 것이며
왕간이 말한 '유말(遺末)'에
해당할 수 없는 문제다.

正是 [zhèng‧shì] : 동사 바로 …이다.
바로 그러하다.

带动 [dàidòng] : 동사 (이끌어) 움직이다.
이끌어 나가다. 선도하다.
(→带领, 推动)
(동력을 전달하여) 움직이게 하다.

各从其类 [gè cóng qí lèi] :
사람이나 사물이 각기 그 우열,
종류에 따라 한데 모이다.

个人 [gèrén] : 명사 개인. (↔集体)
문어 그 사람.
 나 (자신). 저 (자신).
[공식적으로 의견을 발표할 때 씀]

命运 [mìngyùn] : 명사 운명.
(=命数, 命途) 발전 변화의 추세.

价值 [jiàzhí] : 명사 경제 가치.

属于…[shǔyú… …] : (의 범위)에 속하다.
…에 소속되다. (→归于, 属)


王艮认为 “本” 和 “末” 、体和用是
合而为一不可分离的。
明德立本、亲民不遗末都是达到
理想人格的条件。
“亲民” 就是 “为生民立命”,其理论
预设是 “万物一体” ,他有时称为
“万物一体之仁” ,有时称
“万物一体之德” ,是张载 “民胞物与”
思想的延伸。

왕간은 “본”과 “말”', 체와 용이 하나로
합쳐져 분리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명덕입본(明德立本), 친민불유말
(親民不遺末 백성을 새롭게 하기
위해 재물을 아끼지 않는다  ??)은
모두 이상적인 인격에 도달하는
조건이다.
“亲民(백성을 새롭게 함)”은 바로
"为生民立命(백성의 생계를  세워
천명(天命)을 좇아 마음을 안정(安定)
하게 함)"이고 그 이론은 "만물일체"로
미리 설정되어 있고,
그는 때로는 "만물일체의 인(仁)",
때로는 "만물일체의 덕(德)"으로
일컬으며 이것은 장재(張載)의
“民胞物与" 인 사상의 확대이다.

亲民 [qīnmín] : 동사 문어 백성을
친애하다. 백성을 가까이하다.
 문어 백성들을 새롭게 하다.
교화하여 선(善)에 이끌다.
[대학(大學) 삼강령(三綱領)의 하나]

达到 [dá//dào] : 동사 달성하다.
도달하다.

 延伸 [yánshēn] : 동사 뻗다.
뻗어 나가다. (=延长, 伸展)
(의미가) 확대되다. 전의(轉義)되다.
(의미를) 확대시키다. (=引申, 引伸)

生民[shēngmín] : 명사 문어 백성.
 생민. [시경(詩經)
대아(大雅)의 편명(篇名)]
동사 문어 백성의 생계를 세워 주다.

立命 [lì mìng] : 천명(天命)을 좇아
마음을 안정(安定)하게 함.

预设 : [yùshè] : 동사 대만어
 검증하기도 전에 선입견을 갖다.

有时 [yǒushí] : 경우에 따라서(는).
때로(는). 이따금. 간혹.
어떤 때. (=有时候(儿), 时而),
언젠가는.

称为 [chēng//wéi] : 동사 …라고 일컫다.
…으로 불리우다. (=称呼)

民胞物与 [mínbāowùyǔ] :
성어 세상 만물을 사랑함을
이르는 말.

장재 [ zhāngzài ] 
중국 송나라 때의 학자
자는 자후, 호는 횡거
섬서성 사람


关于 “万物一体” 之精神,
王心斋曾经说过:
“夫仁者以天地万物为一体,一物
不获其所,即己之不获其所也。
务使获所而后已。是故人人君子,
比屋可封,天地位而万物育。
此予之志也。”

"만물일체'의 정신에 대하여
왕심재는 이전에 다음과 같이
말한적이 있다.
"仁은 천지만물이 하나이므로
한 물건이 그곳을 얻지 못하면
즉 자기 자신도 그곳을 얻지 못한다.
반드시 획득한 연후일 따름이다.
그러므로 사람마다 군자요
현인이 많아 작위를 받을 만한
덕목이 있고 천지의 위치는
만물을 기른다. 여기에
나의 뜻이 있다."

曾经 [céngjīng] : 부사 일찍이.
이전에. 이미. 벌써. (→业经, 已经)

务使 [wùshǐ] : 문어 반드시 …가[로]
될 수 있게 하다. …을 보장하다.

而后 [érhòu] : 접속사 이후(以後)(에).
연후(然後)(에).

人人(儿)[rénrén(r)] : 명사 매 사람.
사람마다. 누구나. 각자.
문어 (친한 의미의) 그 사람[분].
미술 ‘剪纸’로 만든 사람 모양의 작품.

非屋可封 [bĭ wū kĕ fēng] :
성어 당(唐)우(雨)시대에 현인이
많다는 뜻으로, 거의 집집마다
작위를 받을 만한 덕목이 있고,
후에 사회안정을 비유


他把 “万物一体” 与 “人人君子,
比屋可封” 的社会理想结合起来,
可以感受其积极用世的狂者精神。

그는 '“万物一体”  와 “人人君子와
比屋可封” 이라는 사회적 이상을
결합시켜 적극적인 세상을 위해 일하는
광자정신을 느낄 수 있다.

感受 [gǎnshòu] : 동사 (영향을) 받다
[감수하다].
명사 인상. 느낌. 체득. 감명. 감상. 체험.

用世 [yòngshì] : 동사 문어 세상을
위해 일하다. 세상을 위해 쓰이다.


天地万物融为一体,他的生命
就融汇在万物之中,与万物同
在而永生。
这种超脱的审美愉悦不是
颜回式的道德理性战胜感情
欲望所获得的美善合一的道德
愉悦,而一更多的是
重生的充实之美。

천지만물이 하나가 되어
그의 생명은 만물 속에 녹아들어
만물과 함께 영생한다.
이러한 초탈한 미적 쾌락은
안회적인 도덕성이 감정적 욕망을
이겨내어 얻는 미선합일의
도덕적 쾌락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은 다시 태어나는
환생의 충실한 아름다움이다.

融汇 [rónghuì] : 동사 문어 융합하다.
녹아 합쳐지다.

战胜 zhànshèng] : 동사 싸워 이기다.
승리를 거두다. 이겨내다. 극복하다.
(=打败, 取胜, 制胜, 得胜)


当他们处于 “身” 与 “道”
不能同在的危难之际,
就会 “视死如归”  般地选择
“精神离形”  “归其真宅” 的 “死” ,
因为这样的死可以使生命得到
升华和超越,更能体现生命
之美的真谛。

그들은 “身” 과 “道”가 함께
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해 있어서
“视死如归” “精神离形”
“归其真宅” 의 "죽음"을
택하는데 이러한 죽음은
생명을 승화, 초월시킬 수  있고
생명의  아름다운 참뜻을
더 잘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处于[chǔyú] : 동사 어떤 지위나
상태에 처하다.

同在 [tóngzài] : 동사 같은 곳에 있다.
함께 있다. 한 데 있다.

危难[wēinàn] : 명사 문어 위난.
위험과 재난.

视死如归 [shì sǐ rú guī] :
성어 죽는 일을 집으로 돌아가는
것같이 여기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다.

精神离形 ( jīngshénlíxíng) :
사이코패스

升华[shēnghuá] :
명사,동사 물리 승화(하다).
비유 사물이 더 한층
높은 단계로 높여짐[높여지다].
문어 관리가 승진[진급]하다.

更能体现 (gèng néng tĭxiàn):
나타내다

体现[tǐxiàn] :구현하다. 체현하다
구체적으로 드러내다

真谛[zhēndì] : 명사 진체. 진리. 도리. 참뜻.


其三,泰州学派由化俗的实际操作
向学术化方向变迁使得其狂真人
格趋于淡化。

셋째, 태주학파는 속세의 사람들을 
교화하는 실제를 다룸에서
학술화 방향으로 변천하여
광진인격(狂眞人格)이 희미해졌다.

化俗 : 명사 불교 속세의 사람들을 
교화함

使得 [shǐ‧de] : 동사 사용할 수 있다.
형용사 되다. 좋다. 알맞다.
동사 (의도·계획·사물 따위가)
…한 결과를 낳다. …하게 하다.

操作 [cāozuò] : 명사,동사 
조작(하다). (손으로) 다루다. 일하다.
동사 대만어 (금융·주식시장을) 조작하다.

真人 [zhēnrén] : 명사 진인.
[도가(道家)에서 참된 도를 체득한
사람을 일컫는 말로서,
주로 호칭으로 사용됨]
명사 실재의 인물.

趋于 [qūyú] : 동사 문어 …으로 향하다.
 …으로 기울어지다.

淡化 [dànhuà] : 명사,동사 담수화
(淡水化)(하다). 탈염(脫鹽)(하다).
동사 전용 (관념·인식 등이) 희미해지다.
희미하게 하다. (=淡出)
명사 문어 담박화(淡泊化).


早期泰州学派的代表人物大都以
思想见长,而不擅长于学术的论
证,或者说他们只是思想者、
思想家,而不是正意义上的学者、
学问家。

초기 태주학파의 대표적인 인물은
대부분 사상으로 뛰어났고
학문적 논증에는 서툴렀는데
혹자는 그들은 사상자 사상가일 
뿐이며 바른 의미의 학자나 학문가가
아니라고 말했다.

擅长 [shàncháng] : 동사 장기가
[재간이] 있다. 정통하다. 뛰어나다.
숙달하다. (→长于)
명사 장기(長技). 재간.

见长 [jiàncháng] : 동사 뛰어나다.
특출하다. 능하다.

论证 [lùnzhèng] : 명사,동사 논리 
논증(하다). 명사 논거. 입론의 근거.


思想家以聪明、胆识、敏锐,往
往能突破成说,形成新的见解,
而不从学理上予以充分论证。

사상가는 총명하고 담력과 식견이
예민하며 흔히 기존의 설을 돌파할
수 있고 새로운 견해를 형성하며
학리적으로 충분히 논증하지 않는다.

聪明 [cōng‧ming] : 형용사 총명하다.
영리하다. 똑똑하다. 영민(靈敏)하다.
(↔笨, 糊涂, 愚蠢), (=聪悟, 聪颖)

胆识 (dǎnshí) : 명사 담력과 식견.

敏锐 [mǐnruì] : 형용사 (감각이)
예민하다. (눈빛이) 날카롭다.

往往 [wǎngwǎng] : 부사 왕왕.
자주. 흔히. 종종. 이따금. 때때로.
(↔偶然, 偶尔), (≒常常, 时常)

突破 [tūpò] : 동사 (한계·난관 따위를)
돌파하다. 타파하다. (→打破, 超过)

学理 [xuélǐ] : 명사 학리. 학문상의
원리나 법칙.

予以 [yǔyǐ] : 동사 …을 주다.
…되다. (→给予)



해석만
20.
p66 둘째줄~ P67 첫째줄까지
그는 바로 심재의 "气骨” 영향과
그의 후학이 "운룡풍호(雲龍風虎)"
처럼 이끌어 사람이나 사물이 각기
그 우열 종류에 따라 한데 모인다.고
생각했다.
“大人造命” 은 운명 앞에서 개인이
취해야 할 태도를 말하는 것이고
왕간이 말한 근본을 세우는
문제이고, “为生民立命” '은
근본을 세우는 사회적 가치인
“用” 의 문제를 말하는 것이며
왕간이 말한 '유말(遺末)'에
해당할 수 없는 문제다.
왕간은 “본”과 “말”', 체와 용이 하나로
합쳐져 분리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명덕입본(明德立本), 친민불유말
(親民不遺末 백성을 새롭게 하기
위해 재물을 아끼지 않는다 ??)은
모두 이상적인 인격에 도달하는
조건이다.
“亲民(백성을 새롭게 함)”은 바로
"为生民立命(백성의 생계를 세워
천명(天命)을 좇아 마음을 안정(安定)
하게 함)"이고 그 이론은 "만물일체"로
미리 설정되어 있고,
그는 때로는 "만물일체의 인(仁)",
때로는 "만물일체의 덕(德)"으로
일컬으며 이것은 장재(張載)의
“民胞物与" 인 사상의 확대이다.
"만물일체'의 정신에 대하여
왕심재는 이전에 다음과 같이
말한적이 있다.
"仁은 천지만물이 하나이므로
한 물건이 그곳을 얻지 못하면
즉 자기 자신도 그곳을 얻지 못한다.
반드시 획득한 연후일 따름이다.
그러므로 사람마다 군자요
현인이 많아 작위를 받을 만한
덕목이 있고 천지의 위치는
만물을 기른다. 여기에
나의 뜻이 있다."
그는 '“万物一体”  와 “人人君子와
比屋可封” 이라는 사회적 이상을
결합시켜 적극적인 세상을 위해 일하는
광자정신을 느낄 수 있다. 천지만물이 하나가 되어 그의 생명은 만물 속에 녹아들어 만물과 함께 영생한다.
이러한 초탈한 미적 쾌락은
안회적인 도덕성이 감정적 욕망을
이겨내어 얻는 미선합일의
도덕적 쾌락이 아니라
그 이상의 것은 다시 태어나는
환생의 충실한 아름다움이다.
그들은 “身” 과 “道”가 함께
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해 있어서
“视死如归” “精神离形”
“归其真宅” 의 "죽음"을
택하는데 이러한 죽음은
생명을 승화, 초월시킬 수  있고
생명의  아름다운 참뜻을
더 잘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태주학파는 속세의 사람들을 
교화하는 실제를 다룸에서
학술화 방향으로 변천하여
광진인격(狂眞人格)이 희미해졌다.
초기 태주학파의 대표적인 인물은
대부분 사상으로 뛰어났고
학문적 논증에는 서툴렀는데
혹자는 그들은 사상자 사상가일 
뿐이며 바른 의미의 학자나 학문가가
아니라고 말했다.
사상가는 총명하고 담력과 식견이
예민하며 흔히 기존의 설을 돌파할
수 있고 새로운 견해를 형성하며
학리적으로 충분히 논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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