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태주학파 미학범주"
56페이지 마지막 줄 중간부터
57페이지 8째 줄까지
他承接王艮 “师道立,则善人多”的
师道济世精神,“ 穷探大成,中兴师道” ,
以张“急救心火榜”相号召,
与王艮“有志愿学者,
传之” 的告示如出一辙,
而更具危急感和号召力。
何心隐为争取讲学权
而终其一生进行奋争,
为泰州学派的师道自任精神添上了
悲壮的一笔。
整个一部《何心隐集》
就是为讲学正名、为自己的讲学活动
辩解的著作,特别是《原学原讲》
一篇,共有万余言,是为讲学活动
正名的重要理论著作。
他从讲学与成、
成仁的关系等方面广泛论证了
讲学的必要性,与王艮的师道精神
是一脉相承的。
그는 왕간(王艮)의 "사도가 서면
선인이 많으리라"는
사도가 세상을 구제한다는
정신을 이어받아 "대성(大成)을 끝까지
탐구하여 사도가 다시 일어난다 "는
"구급심화방(마음속의 노여움을 응급
치료하다)"로 확대해 불리어
"뜻이 있어 배우기를 원하는 이가
그것을 전한다"는
왕간의 게시와 같은 맥락으로
위급감과 호소력이 더 크다.
하심은은 학권을 따내기 위해
평생을 분투하며 태주 학파의 사도자임
정신에 비장한 한 획을 그었다.
《하심은집》 한 편은 전체가
바로 학문의 명분을 분명히 하고
자신의 학문을 변명하기 위한 저술이었다.
특히 《원학원강》한 편이 모두
만여마디 자신의 말이 있는데
강학 활동을 위해 명분을 분명히 하는
중요 이론 저작이다.
그는 강학(讲学)과 성(成),
성인 (成仁)의 관계 등에서
강학의 필요성을 폭넓게 논증하였는데
왕간의 사도정신과 일맥상통한다.
承接 [chéngjiē] : (용기로) 액체를 받다.
접속하다. 이어받다.
청부 맡다. 인수하다. 계승하다.
穷 [qióng] : 가난하다. 끝까지 밝혀내다. 탐구하다.
中兴 [zhōngxīng] : (국운이나 가문(家門) 따위)쇠퇴(衰退)한 것이 중간(中間)에서 다시 일어남 (일으킴)
张 [ zhāng ] : 열다. 늘어놓다. 확대하다.
보다.
急救 [jíjiù] : 응급 조처(를 취하다).
응급 치료(를 하다). 구급(하다)
心火 [xīnhuǒ] : 심화. 울화. 마음속의 노여움.
榜 이체牓 (bǎng) : (벽 등에) 붙인 합격자 명단. 게시한 명단. 공고문. 편액.
如出一辙 [rú chū yì zhé] : 두 가지 일이 아주 비슷하다,
(여러 사람의 언행이) 꼭 같다.
판에 박은 듯하다.
告示 [ gào‧shi ] : 포고. 게시. 옛날의 표어
号召力 [hàozhàolì] : 호소력.
奋争 [fènzhēng] : 힘을 내어 싸우다.
添上 (tiānshàng) : 보태다
悲壮 (bēizhuàng) : 비장하다.
一笔 [yìbǐ] : 한 몫. [많은 돈을 나타낼 때 쓰임] . 한 폭. [주로 잘된 서화를 셀 때 쓰임]
한자(漢字)의 한 획. (→一笔一画)
整个(儿) [zhěnggè(r)] : 전체(의). 온통(의). 전부(의). 모두(의). 온. 전반적(인).
(=正个(儿)) (→全部, 整体)
一部 [yíbù] : 책 한 부. 책 한 질.
영화 한 편. 남방어 자동차 한 대.
正名 [zhèng//míng] : 이름을 바로잡다.
명분을 분명히 하다. 명실상부하게 하다.
바른 이름. 진짜 이름.
辩解 (biànjiě) : 변해하다. 변명하다.
(→辩护, 辩论)
余言 (yúyán) : 채 말하지 못한 말. 다른 말. 자신의 말. 여유로운 말.
广泛 [guǎngfàn) : (공간적인 의미에서) 광범(위)하다. 폭넓다. (→广阔, 广大)
论证 [lùnzhèng] : 논리 논증(하다).
논거. 입론의 근거
一脉相承 : [yí mài xiāng chéng] :
(一脉相传)
한 계통으로 이어 내려오다.
일맥상통하다.
[사상·행위·학설 따위의 계승 관계를 가리킴]
해석만
56페이지 마지막 줄 중간부터
57페이지 8 째줄 까지
그는 왕간(王艮)의 "사도가 서면
선인이 많으리라"는
사도가 세상을 구제한다는
정신을 이어받아 "대성(大成)을 끝까지
탐구하여 사도가 다시 일어난다 "는
"구급심화방(마음속의 노여움을 응급
치료하다)"로 확대해 불리어
"뜻이 있어 배우기를 원하는 이가
그것을 전한다"는
왕간의 게시와 같은 맥락으로
위급감과 호소력이 더 크다.
하심은은 학권을 따내기 위해
평생을 분투하며 태주 학파의 사도자임
정신에 비장한 한 획을 그었다.
《하심은집》 한 편은 전체가
바로 학문의 명분을 분명히 하고
자신의 학문을 변명하기 위한 저술이었다.
특히 《원학원강》한 편이 모두
만여마디 자신의 말이 있는데
강학 활동을 위해 명분을 분명히 하는
중요 이론 저작이다.
그는 강학(讲学)과 성(成),
성인 (成仁)의 관계 등에서
강학의 필요성을 폭넓게 논증하였는데
왕간의 사도정신과 일맥상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