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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코람데오를 생각하며.....

작성자알라뷰딱갈라비|작성시간09.10.14|조회수53 목록 댓글 4

어린시절 많은 상처로 얼그러졌던 내모습....

날마다 죽음 이라는 어둠을 맞닥드려야만 했던 기억들...

내면 깊숙히 자리 잡고 있는 알지도 못하는 슬픔 때문에 때때로 인생의 무게가 버겁게 느껴진 날들...

인격이 제대로 자리잡기도 전 상처로 얼룩져 버려 그대로 비뚤게만 자랄것 같은  인생....

 이런 인생 가운데 빛으로 생명으로 오신 주님...

이젠 견디고 이길 만한 힘을 주님이 주시기에  두렵지 않다

날마다 코람데오로 살아 가는 인생이라 생각한다....(내가 좋아하는 말 중 하나이다)

고모의 죽음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많은 것을 생각한다 (대장암4기신데 간과폐,뼈,갑상선까지 전이 되신 상태

-고모는 대장암인 줄 만 알고 아무것도 모르심).....과연 누굴 먼저생각해야 될지....

 

9월에 한 주는 두통으로, 한 주는 체해서, 한 주는 지친 몸이 힘들어 ...

이래 저래 고통속에서 지내며.. 여전히 죄인 인것과 그래서 주님이 아니면 안되는 인생임을...

 그리고 그동안 기도하면 물어 오셨던 질문의 답을 찾는 시간이었다.

애들에 대한 염려도 우리 부부의 미래에 대한 염려도, 다 주님이 책임지실것이다...

마음이 자유로웠다 ....지금까지 하나님앞에서 살았지만 그 어느때 보다 평안함을 만끽한다.

코람데오가 어쩜 이미 죽은 육체로 있는 내 모습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이미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자인데....)

값진 인생을 살도록 부르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의 큰 열심과 설복 앞에 감격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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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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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상일 | 작성시간 09.10.16 힘들게 살아가는 삶에서 질긴 인생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삻아가는 달콤한 인생인 것이다 코람데오!의 삶은 즐거운 삶이요 강건한 삶이기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살아가는.. 은혜로만 들어가네 은혜로만 선다네 우리의 노력이 아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한복음)
  • 답댓글 작성자알라뷰딱갈라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0.19 아~멘
  • 작성자사랑의 뜰안 | 작성시간 09.10.18 내면깊숙한 알수없는 슬픔 어릴 때의 상처 이모든 것의 고통가운데 해방된 삶이 코람데오- 주님의 존전앞에서 처럼 된것은 거룩함을 쫒는 인생이 이미 되어버린 것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사시는 인생 사실 이것은 구속같지만 이건 평화의 길이죠? 회복의 수순이죠? 주님의 나라 가실 때까지 고모님을 두고 꾸준히 믿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치유의 개념보다는 안정과 평화의 개념으로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알라뷰딱갈라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0.19 예~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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