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 14일 금요일 맑음
선빈이는 9개월에 걸어다녔을 만큼 발육이 빨랐다면... 순댕이 선진이는
제가 노는 모습만큼이나 혼자서고 걸을려는 마음 역시 여유를 부린다.
라인 언니들도 돌에 못 걷는 아이들은 16~18개월에 걸어다니더라고
이야길 해 주셨다.
첫째였다면 약간의 조바심도 있었겠지만...왠지 둘째고 보니 엄마 마음도
여유가 생기는 것 같고 괜히 남들에게 멋적어 돌되어도 못 걸어다닌다고
이야길 했더만... 오늘 드디어 우리 선진이가 짧은 사이였지만
아무것도 잡지않고 혼자 서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임 언니들도 선진이가 이제 조금씩 표현면이나 행동도 많이 컸다는
표가 난다고 응원도 해주시고... 서서히 홀로서기 하는 우리 선진이에게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것 같아 엄마 역시 기분이 좋았다.

선진아!!! 홀로서기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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