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캠패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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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바퀴를 도는 대회입니다. 자신이 버린 쓰레기에 걸려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2. 레이스도중 기타 이유로 중단하여 선두와 한바퀴 이상 차이가 날 때에는 팩에 들어가지 않는다 극적인 예로, 레이스중에 포기하다 한참을 쉬고서 다시 레이스를 시작하여 팩에 합류하여 여러사람들의 페이스를 오버로 만드는 것을 봤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독고다이로 타셔야 할 것입니다. 3. 순위경쟁은 극히 일부이며 대부분 완주를 목표로 합니다. 서로서로 완주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도와야 합니다. 앞에 힘들어 하는 저 사람에게 힘내라고 격려하면 다음바퀴때 내가 힘들 때 누군가 힘내라고 격려하고 같이 가자고 해주지 않을까요? 4. 충분한 근육이완및 스트레칭을 필요로 합니다. 대회전에 뛰어서 한바퀴 도는 것도 좋지요. 작년은 날씨 탓도 있었지만, 많은 선수들이 저체온증과 더불어 근육경련에도 시달려야 했습니다. 대회전에 적잖게 땀을 빼며 스트레칭 하는 것이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5. 꿀물을 준비해보세요. 쵸코바도 좋구요. 농도가 너무 진하지 않게 해서 등에 넣어 놓고 탈수 느낌때마다 한모금씩 해보세요. 그냥 물보다 효과 만점이랍니다. 그리고, 5시간 레이스 할 생각 하시고 쵸코바를 여유롭게 준비하세요. 앞사람 등에 꽃힌 쵸코바는 돈내고 드시기 바랍니다. ^^ 6. 포기하지 마세요. 물론, 몸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포기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대략 21km정도가 넘어갈 때 포기라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그리고 42km에서 60km정도(딱 반.)일 때 다시한번 포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땐 아주 절실해지죠. 발이 아프고 몸 여기저기 다 아파올 때, 저기서 김 모락 모락 풍기며 오뎅 드시는 분을 발견하면 그만 포기하고 싶어지죠.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완주를 했을 때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시죠? "포기 안하길 잘했다. 조금만 더 힘낼껄" 여러분. 몇일 안남았습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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