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디카시

살며 살아가노라면

작성자.양성수|작성시간21.02.28|조회수33 목록 댓글 0

 

살며 살아가노라면

 

 

 

창문만 열었을 뿐인데

둥근달이 떠 있었다

 

겨우내 닫혔던 마음 문 여니

온통 빛들의 세계였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