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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쓸쓸함 그 징한 것에 대하여

작성자.양성수|작성시간21.04.23|조회수18 목록 댓글 0

 

 

 

일엽편주 요동치던 청춘도 

무심한 썰물에 떠밀려 가고

 

한가닥 밧줄에 매여진 늙어버린 세월만 

덩그러니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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