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지 마라
눈에 보이는 잣대로
깊이를 가늠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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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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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성수 작성시간 21.06.04 수영금지 팻말을 세운 사람의 재치가 돋보이고 그걸 디카시로 엮어 낸 시인도 대단하십니다.
본문의 글도 아주 훌륭하구요.^^
다만 실제 얕아보이면서 깊은 선녀탕같은 곳이었으면 사실과 본문이 연계 되어 시적 울림이 클듯 한데 여기서는 그냥 재치있는 사진과 글로만 남게 되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
답댓글 작성자조용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6.07 네 감사드립니다
잣대는 사람 외모 보이는 시각으로
깊이는 사람 마음 개성으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