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륙이 부산시민등산아카데미룰 수료하고 출범한지 올 6월을 기준으로 만10년이 되었습니다.
출범당시 60여명의 동기들이 함께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다 떠나고, 이제는 10여명도 안되는 동기들만 명목을 유지할 만큼 규모가 쪼그라들었네요.
사람의 인연이 참 모질기도 하지만, 바람에 날리는 먼지처럼 얼마나 허망한것임을 지난 수년에 걸쳐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몇 안되는 인원이지만 산행은 이어지고 있고, 이 인연은 아마도 건강이 허락하는한 영원할 거라 저는 확신합니다.
다시한번 부산시민아카데미 26기 10주년을 자축하며, 2016년 7월에 지리산 산청 백운계곡으로 갔었던 26기 첫 산행을 회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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