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 익은 파김치 라면이랑 먹음 아주 환상인데... 그죠~
아앙~ 배고파라 ㅠㅠ
울신랑은 언제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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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한 향이 끝내주는 파김치 담그러 고고씽~***

쪽파김치 재료
쪽파2.5킬로,찹쌀풀,멸칙젓갈1컵,홍고추약15,사과1,양파1,,매실액,통깨
파김치엔 마늘,생강 안넣으셔도 충분히 맛있답니당~*

이웃이신 성실님네에서 주문한 쪽파여요
여리여리 맛나보이길래 일빠로 주문~^^
근데 전 파만 주문했는데
호박이랑 양파까지 주렁주렁이네요~*
역시 성실님 센스쟁이^^후후
http://blog.naver.com/sykim8282
센스돋는 성실님 만나러 가보실래요?

행여나 호박이 다칠새라
잘도 감싸서 보내셨어요~
양파는 무를거라면서 무른건 버리라고 하셨는데
아뇨~ 하나도 안무르던걸요 ㅋㅋㅋ

쪽파 4킬로~
엄청나게 많죠
요거 까느라 허리랑 손목은 좀 아팠지만
그리두 싸고 좋은 파 득템하게 되서 넘 기분 좋아요^^
이제 우린 파만 먹고 살아야겄어용 ^^ 히히

대충 2.5킬로 정도는 파김치를 담고
나머지 파로는 전도 해먹고
무쳐도 먹고 했네요
지금은 파 한쪼가리도 없어용 ㅋㅋㅋ


김치 담글때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바로 풀 쑤기~!
식히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미리 쒀 둬야겠죵?
전 육수를 이용해서 찹쌀풀을 쒔답니다^^(황태,무,파뿌리,다시마)

그리고 요건 믹서기에 휘리릭 갈아줄 양념들~*

할머님이 주신 홍고추 냉동에
꽝꽝 얼려뒀다 갈아서 썼어요^^


제 김치에 빠질 수 없는
멸치젓갈도 듬뿍 넣어주구용~*


식혀둔 찹쌀풀에 방금 갈았던
양념들을 섞어줍니다~


그리고 고춧가루와 깨를 넣어 잠시 숙성시켜둬요^^

양념을 미리 만들어 약간 숙성 시켜두면
훨씬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답니다~

한손에 파를 움켜쥐고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주셔요~

그래서 바로 통에 차곡차곡 쌓아용~*

양 방향으로 지그재그 놓아주셔요~
그래야 양념이 고루 잘 배이겠죵?


그리고 볼에 남은 양념장에 생수를 약간 넣어
남은 양념을 씻겨 파김치 위에 뿌려줍니다

그리고 손으로 꾹꾹 눌러 담으면 완성~
실온에 하루쯤 보관했다 냉장고에 넣으셔요
파김치 익히는 정도는 취향껏~!
우리는 푹 익은걸 조아해서 하루 하고도
반나절가량 빼뒀던거 같아요
알맞게 익었을때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끝~*


요 사진은 올 봄에 담궜던 파김치 사진이예요
한참 정신 없는 통에 김치를 담궈서
막 담근 파김치 사진이 없다는거 ㅋㅋㅋ

익은 파김치 사진은 찍어뒀지렁요~*ㅎㅎㅎ

정말정말 맛있어 보이죠?
완전 잘 익어서 냄새만 맡아도
침이 절로 나와요^^


파김치가 끝날 무렵이 되니까
열무가 생기네요~
블로그 이웃 친구가 열무를 한박스 보내왔어요
야들야들한 열무와 호박잎까지 따서 보냈더라구요
내일은 맛있는 열무 물김치 담궈볼까 해요
아잉... 근데 시간이 있으려나 몰라요
요즘 저 왜케 바쁜거죠???
ㅋㅋㅋㅋㅋㅋㅋ
퉁실한 내 몸 반으로 노나 일하고 싶따아~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