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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악 상 식

연주회 [演奏會, concert] 에 대하여

작성자사라봉|작성시간08.05.09|조회수456 목록 댓글 0

연주회 [, concert]

 

연주회는 연주목적 ·연주형태 ·흥행형태 등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독주와 독창 연주회는 리사이틀이라 하며, 그 목적과 성격에 따라 데뷔리사이틀 ·고별리사이틀 등으로 부른다. 두 사람 이상일 경우는 특히 조인트리사이틀이라고 한다.

 

오케스트라 ·실내악단 ·합창단 등에 의한 연주회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정기연주회이다. 이것은 글자 그대로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것이며, 독일에서는 예약연주회라고도 한다. 이에 대하여 정기적이 아닌 것을 임시(특별)연주회라고 한다.

대중적인 작품만을 연주하는 것에는
포퓰러콘서트 ·팝스콘서트 외에 주로 시즌 오프(보통 여름철)에 야외연주장에서 개최되는 프롬나드콘서트 등이 있다. 한편 어떤 작곡가의 작품을 여러 차례에 걸친 연주회에서 연속적으로 연주했을 때를 연속연주회라고 부른다.

오페라에서 의상 ·
무대장치 ·연기 등이 빠진 채로 연주될 경우 오케스트라 반주가 따른 것은 연주회 형식에 의한 상연이라고 하며, 피아노 반주를 곁들인 것은 오페라 리사이틀이라고 한다. 최초의 공개연주회는 1637년 건립된 베네치아의 산 카시아노극장에서 개최된 오페라 상연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어로 콘서트라 하면 대중가수들 연주회를 말하는것으로  인식되고 있고 클래식연주회는 음악회라고 통용되고 있다.

 

음악단체가 정기연주회를 한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 중에 하나인데 음악단체는 연주로서 단체에 성격이나 위상을 나다내는 것이기 때문에 정기연주회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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