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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악 상 식

성악-빠사지오란

작성자사라봉|작성시간08.06.22|조회수2,043 목록 댓글 0

그증거로  질문자 께서 쓰신 빠사지오 는 이테리어로 passaggio 라고 쓰며

이것은 뜻이 통로, 통행 이라는 뜻이며 passage 라는 단어는 gate way와 같은 뜻입니다.

 

이를 알기 쉽게 이야기 하면  저음과 고음을 이어주는 통행로! 즉 "중간음들" 을 passaggio라고 합니다.

 

파사지오를 시킨다라는 표현 보다는 파사지오가 되었다라는 뜻이 맞고

 

이는 특정 음정이 아니라  음들이지요...

 

F#은 파자지오 에서 고음으로 넘어가는 순간의 음  이라고 말하는게 맞지

 

F#에서 파사지오를 시킨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소리입니다.

 

보통 테너는 미 플랫에서 파샵이 중간음 즉 파사지오며

바리톤은 레플렛에서 미 정도가 파사지오입니다.

(개인차가 있고 많이 덮은 소리를 낼경우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원하시는 말은 F# 혹은 고음 A 에서 어떻게 하여야 되냐는 것인데

이것은  덮어준다라는 말이 맞습니다. 씌워준다라는 표현도 맞고요.

파사지오시킨다?????? 중간음을 시킨다????? 통과음을 시킨다???? 말이 되지를 않습니다.

 

파사지오는 그냥 중간음 그자체 를 뜻하는 말이며 파사지오에서는 저음에서보다 호흡에 힘이갑작스레 많이 들어가서 이러한 표현이 있는 것입니다.

 

즉 D (레)와 E(미)음을 낼때 들어가는 힘이  C 와 D 를 낼떄 들어가는 힘보다 훨씬 아주 훨씬 많이 들어가기 떄문에 파사지오라는 명칭이 생긴 것이고  파사지오(중간음들)을 프로 성악가도 신경을 써서 하여야 한다고 많은 학자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 원하는 답변을 하여 드리겟습니다.

 

1. 파사지오에서 고음넘어갈 때 잘 넘어갈수 있는 방법 !!!!

F나 F# 이나 G( 자신이 갑자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 )에서 소리를 어둡게 단지 어둡게 내는 것인데

아( f#)~ 아(a#) ~아(c#)~ 어(F#)~    이런식으로 하면 됩니다. "어"라는 발음 자체가 어둡기 때문에 자동으로 어두운 소리로 나면서

파사지오에서 고음으로 자연스럽게 넘어 갈수 있는 것입니다.

 

2. 라(A)에서 어떤느낌으로 소리를 내야 잘덮히는지

 

위에서 적은 방법을 반음씩 서서히 가지고 가면 되고

 

입시생이 고음A 가 필요하시다면 Vaghissima sembianza 

라는 노래를 하고  계실것 같은데

 

credo d'averi (단어 때문에 이렇게 씀)크레도 다베르리

 

이부분에서 cre  do 는 호흡과 피치를 유지하면서 하고 

d'a 부분에서 "더" 와 가까운 "다"를 내주면서 ver에서는 입을 웃을때 처럼 벌린 에 가 아닌

하품할 때의 음모양으로 에를 내주시면 소리가 팍 꺽이면서 소리가 덮힙니다.

(물론 목에 힘들어가지 않게~)

 

이것이 A 를 잘내는 방법이며... 

 

위대한 테너의 왕 ENRICO CARUSO (엔리코카루소) 는

자신이 쓴 발성책에서

이렇게 서술한바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시간에 연습을 하는 것이 더 큰 수확을 얻을수 있는 방법입니다.

 

머리로 아는 것보다 몸이 기억하고 알게 하는게 중요하다는 뜻이고

때문에 혼자 연구가 아닌 레슨을 받는 것입니다.

 

입시 잘보시구요. 소리 잘난다고 자만하지 마세요 ㅜ.ㅡ  잘나면 더 잘나게 계속 겸손하게 연습하세요...

 

성악하시는 분들  소리잘나는 날이면  기고만장이 하늘을 찌르는데 실수의 어머니가 되는 부분입니다.

 

모르시는거 있으면 쪽지 주시고요 . 여기있는 내용 발성책에 다 나온것입니다.

 

 

빠싸지오 를 잘못 이해하면  고음을  못내기가 쉽고.....소리가 두꺼워지며....

자연스런 고음을 내는데  오히려 안좋은 습관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농담말로 빠싸지오 병이라고 합니다.

소리에 대한 욕심이 강한사람이 이병에 잘걸리지요^^

 

파싸지오란? 말그대로 중음역에서 고음역으로 전환되는 통과구관 을 말합니다.

보통 테너의 빠싸지오는 파샵이지요.

리릭테너의 경우 빠싸지오가 더욱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리릭레지에로나 레지에로 테너의 경우 소리를 너무 덮어 멋있는 빠싸지오를 내려는 경우,

소리는 전달력을 잃고 먹히는소리(자기 귀에는 멋있고 크게들리지만...)가 되기 쉽습니다.

빠싸지오를 잘하는 법은 너무 잘할려고 하지 않는것입니다. (농담으로 하는말이아닙니다)

중음역에서 고음역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정도로 빠싸지오를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약간 닫는듯한 느낌에서 비강공명과 두성쪽을 울리면서...가상울림공간을 조금 더 열어주는 기분?이랄까)

 

라(a) 음은 이미 빠싸지오를 지난 고음에 속하는 소리이기때문에.....

덮는 다는 생각으로 가시면 오히려 바른 발성에서 멀어진다고 봅니다.

소리를 덮어버리면 무거워지고 아반띠가 안되어 ,전달력이 떨아지겠죠.

오히려 더 열어서 (여기서 연다는 말은 소리를 벌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자신있게 내어야합니다.

 

아름다운소리는 빠싸지오뿐아니라,,,,,,,기본적인 발성 후두고정이나 호흡사용및 소리울림 포지션등등...

이 옳바르게 습관되었을것을 전제하에 말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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