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라이카(러시아어 балала́йка)는 러시아 전통 현악기로서, 삼각형 몸체와 3현으로 구성되어 있다. (3쌍씩 6현도 있음)

종류
현대 발랄라이카는 다음 종류의 사이즈가 있다.
- 피콜로 piccolo (드물다)
- 프리마 prima
- 세컨다 secunda
- 알토 alto
- 베이스 bass
- 콘트라베이스 contrabass
- 서브-콘트라베이스 sub-contrabass
E-E-A (낮은 두 개의 줄이 같은 음으로 조율) 로 조율된 프리마가 가장 일반적인 독주에 쓰인다. 종종 발랄라이카는 "기타 스타일"로 G-B-D (러시아 기타의 세 고음줄을 흉내낸 조율)로 조율되어, 기타 연주자가 연주하기 쉽도록 하기도 하지만, 순수한 발랄라이카 연주자는 좋게 보지 않는다.
여섯줄의 발랄라이카도 역시 이용된다. 이것은 두 가지 방식이 있고(보통의 세 줄 악기에 두 줄이 있다), mandolin과 연주법이 비슷하며, 우크라이나에서 흔하다. Piatnistky Folk Choir 오케스트라에서 네 줄 알토 발랄라이카가 이용되기도 한다.
피콜로, 프리마, 세컨다 발랄라이카는 아래 못에 동물의 내장줄[예증필요citation needed]을 걸고, 위쪽 못에 철선을 건다. 오늘날에는 내장 대신 보통 나일론줄을 이용한다.
연주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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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안드레예프Andreyev 이전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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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예프 시기
1880년대 안드레예프Vassily Vassilievich Andreyev는 바이올린 제작자 V. Ivanov의 도움을 받아 표준화된 발랄라이카를 개발했다. 몇 년 후 성 페테르부르크의 장인[craftsman]인 Paserbsky는 색이 있는 프렛[fret]이 달린 발랄라이카와 현대 악기와 같은 조율이 되는 오케스트라 사이즈의 수많은 발랄라이카를 만들었다. Andreyev는 많은 전통 러시아 포크송과 선율을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했고 많은 곡을 작곡했다.
러시아 밖에서의 발랄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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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라이카 오케스트라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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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문화에서의 언급
보통 "White Album"이라고 이름붙은 1968년 비틀즈의 동명앨범[self-titled album]에는 Back in the USSR이라는 곡이 있는데 이러한 가사가 있다.
- Take me to your daddy’s farm
Let me hear your balalaikas ringing out
Come and keep your comrade warm.
I’m back in the USSR.
Scorpions의 곡인 Winds of Change에 악기가 언급되어 있다.
- The wind of change blows straight
Into the face of time
Like a stormwind that will ring
The freedom bell for peace of mind
Let your balalaika sing
What my guitar wants to say .
풍자음악[tongue-in-cheek song]에서 악기가 언급되고 분명히 그것은 세계를 보여준다. (Gilmore Girls(미국 코미디 드라마)의 여섯번째 시즌 에피소드의 제목이 "Let me hear your balalaikas ringing out"였다.)
추가적으로, 미국 도시내 몇몇 러시아 정교회에서 빌리지 스타일과 안드레예프 스타일이 혼성된 작은 발랄라이카 오케스트라를 후원한다.
1989년 Kramer Guitars(기타제조사)는 전기 발랄라이카인 Kramer Gorky Park를 출시했다. 이것은 베를린 장벽과 소련연방이 무너지기 바로 직전이었다. 실제적으로 원래 악기에서 삼각형 몸체의 전기기타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