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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글(2)

내공

작성자구정리|작성시간24.07.15|조회수15 목록 댓글 0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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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정답이 없다 면서도
무수한 말들을 쏟아낸다
마치 그것이 정답인양
정답은 아닐 지은정
뭔가 잡히는 게 있다
/
그러면 그렇게 살면 
그게 정답이 된다
삶의 도리 정도 순리
좀 어렵긴 한데
내 안의 나 "내공"이다
/
나는 나를 잘 아는데
나에게 솔직 믿음 신뢰 
확신이 서면 내공인가
도인은 내공이 9단이라
두려울 게 없다
/
고스톱 9단도 내공이다
//
不登高山 不見平地
(부등고산 불견평지)
높은 산에 오르지 않으면 
평지를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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