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 / 삶의 정답이 없다 면서도 무수한 말들을 쏟아낸다 마치 그것이 정답인양 정답은 아닐 지은정 뭔가 잡히는 게 있다 / 그러면 그렇게 살면 그게 정답이 된다 삶의 도리 정도 순리 좀 어렵긴 한데 내 안의 나 "내공"이다 / 나는 나를 잘 아는데 나에게 솔직 믿음 신뢰 확신이 서면 내공인가 도인은 내공이 9단이라 두려울 게 없다 / 고스톱 9단도 내공이다 // 不登高山 不見平地 (부등고산 불견평지) 높은 산에 오르지 않으면 평지를 볼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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