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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글(2)

삶의 묘미/초막

작성자구정리|작성시간24.07.21|조회수19 목록 댓글 0
삶의 묘미
/
일상에서 느끼지는 
무궁무진한 삶의 묘미
시각 청각 감각 미각 기타 등등
모두가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 
/
마음이란 주관적이라 
뭐라고 단정 할 수는 없으나
인내 기다리는 참음인가
답답함 일지도 모른다
/
세상사 마음대로 기분대로
되지 않는 것이 더 많을 진데
아스리 하게 즈려오는 여운
아픔은 원망인가 아쉬움인가
/
다 부질없는 것들.....
그래도 자꾸 마지작 그리며
지난 날들을 돌아본다
그게 삶의 묘미인가
/
멈추어야 할 때도
기다려야 할 때도
양보해야 할 때도
참아야 할 때도 있는데
/
삶의 신호등 경고등
겸손하게 잘 지켰는가.
//
狗不以善吠爲良 
(구불이선폐위량)
人不以善言爲賢
(인불이선언위현)
개가 잘 짖는다고 좋은 개라 할 수 없고
사람 이 잘 말한다고 현인(賢人)이라 할 수 없다.
出典 : 莊子(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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