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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나는글(2)

한 세월/ 갑윤

작성자구정리|작성시간24.08.27|조회수4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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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ℒℴνℰ*࿐⚪ ꙰🎋
Good - morning


나이가 주는 여유로움인지
바쁠것도 욕심낼 일도 없고


그냥 주어진 일상에 감사하며
물 흐르듯 순조롭게 살아가는


세월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여기까지


오는동안 우여곡절도 많고 
가슴 구멍 난 아픔도 있었고


가슴에 못자국 남을만큼 
큰 상처 받을일도 있었고


맘이 무너질만큼 날 
힘들게한 사람도 있었고


어려운 큰 일이 있음에도
여기까지 잘 살아 왔으니 


철이 들고 맘 여유로워진
이후의 삶이야 더 좋아질 


일이 있을거란
막연한 기대도 생기고


그냥 순진하게 무탈하게 
억지 부리는 일 없이 그져


감사하며 평온하게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https://m.youtube.com/watch?v=JJEHNHeC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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