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향기나는글(2)

돼지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습니다.

작성자구정리|작성시간24.11.27|조회수11 목록 댓글 0

 

돼지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돼지의 목이 땅을 향하고 있어 기껏 높이 들어봤자 45°밖에 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돼지는 자의로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습니다 그런 돼지가 하늘을 볼 수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바로 '넘어 졌을 때'라고 합니다.

우리 삶에도 때론 넘어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넘어진다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넘어져야 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 봐야 자기의 건강도 살피게 됩니다. 실수하고 부끄러운 상황에 닥쳐봐야 겸손을 배웁니다 가정에도 문제가 생김으로 상담도 하고 남의 말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겁먹지 맙시다. 넘어짐을....

나의 모습이 때론 돼지를 닮아 물질에, 권력에, 사람에 눈이 멀어 그것만을 찾아 고개를 파묻고 땅만 파헤치고 있지는 않나 반성을 해봅니다.

넘어짐이 가져다 준 선물. "하늘"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넘어짐도 때론 감사입니다."


Whispering Shadows
돼지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습니다.

돼지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돼지의 목이 땅을 향하고 있어 기껏 높이 들어봤자 45°밖에 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돼지는 자의로는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없습니다 그런 돼지가 하늘을 볼 수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바로 '넘어 졌을 때'라고 합니다.

우리 삶에도 때론 넘어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넘어진다는 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넘어져야 하늘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 봐야 자기의 건강도 살피게 됩니다. 실수하고 부끄러운 상황에 닥쳐봐야 겸손을 배웁니다 가정에도 문제가 생김으로 상담도 하고 남의 말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겁먹지 맙시다. 넘어짐을....

나의 모습이 때론 돼지를 닮아 물질에, 권력에, 사람에 눈이 멀어 그것만을 찾아 고개를 파묻고 땅만 파헤치고 있지는 않나 반성을 해봅니다.

넘어짐이 가져다 준 선물. "하늘"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넘어짐도 때론 감사입니다."


Whispering Shadows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