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소화가_기대선_담장 6월 19일 (금) · ㉒ 능소화가 기대선 담장 오랜 담장 곁으로 능소화가 주황빛 꽃을 피워 올린다. 높이 오르려 애쓰지 않아도 제 모습 그대로 여름을 밝힌다. 바람은 꽃잎 사이를 지나고 햇살은 담장 위에 머문다. 나는 오늘을 조용히 바라본다. 피어 있는 능소화 곁에 숨 하나를 조용히 둔다. *행복은 남보다 높이 오르는 데 있지 않다, 자기 빛으로 피어날 때 오래 머문다.* 日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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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소화가_기대선_담장 6월 19일 (금) · ㉒ 능소화가 기대선 담장 오랜 담장 곁으로 능소화가 주황빛 꽃을 피워 올린다. 높이 오르려 애쓰지 않아도 제 모습 그대로 여름을 밝힌다. 바람은 꽃잎 사이를 지나고 햇살은 담장 위에 머문다. 나는 오늘을 조용히 바라본다. 피어 있는 능소화 곁에 숨 하나를 조용히 둔다. *행복은 남보다 높이 오르는 데 있지 않다, 자기 빛으로 피어날 때 오래 머문다.* 日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