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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엽기

할아버지도 남자라고...

작성자구정리|작성시간24.06.19|조회수20 목록 댓글 0





할아버지도 엉큼 하긴




오랫만에


서울 아들집에 올라온

시골 할아버지가 하루는 시내 나들이를 갔다.



높은 빌딩 숲에 쌓인 서울을 보며,


"야, 하루가 다르게

올라 가는구나. 이거 숨이 막혀서 어디 살겠나!"



하고 큰 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그 옆을

지나가던 미니 스커트를 입은 아가씨가 하는 말.

*
*
*
*
*
"할아버지도
꼬래 남자라고 엉큼하시긴.....
"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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