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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 엽기

고속도로 화장실 에서

작성자구정리|작성시간24.07.20|조회수23 목록 댓글 0

고속도로 화장실 에서


어느할머니께서
화장실에 들어가셨다 나오시면서 궁시렁
궁시렁 허셨다.

써글 눔들..
왜 남잔 100원 받으믄서 여자는
200원을 받능겨?


이 때.. 옆에앉아 
기시던 영감님이 한 말쌈 허셨다..
.
.
.
.
.
임자, 것두 물렀어?
임자는 좌석이구.. 내는 입석이잖여...
좌석이랑, 입석이랑 같은줄 알았어?
에이, 무식헌 할망구...


제 2 탄


입석표 구입혀서 열차에탄 아저씨

대전을 조금 지나던 열차에...
그만 강도가 총을 빼들구 난리를 치구 있었다.
모두들 의자밑에 숨구 난리를 치는데..


한 아저씨는 끝까지 서서 있었다.
옆에 쭈구리고 머리를 의자 밑에 숨긴 차장님이
급허게 한말쌈 하셨다.


아니, 아저씨 왜 앉아서 엎드리지 않아요?
언능 앉아요..

아저씨 왈...
.
.
.
.
.

내는... 입석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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