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부가 장인 칠순잔치를 마치고 집에 가던 중 차 안에서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거리는 게 눈에 띄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 아내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남편이 그 개한테 소리쳤다. ~~ . . . . . . . . . "어이 처남, 어디가!!!" 누나랑 한바탕 하던 중이였어"~~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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