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fan Draschan - 미술관의 사람들
미술관은 대개 조용하고 차분하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유머를 찾는 사진작가가 있다. 바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스테판 드라스찬(Stefan Draschan)이다.독창적인 사진 아이디어로 미술관에서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 중 하나가 명화와 어울리는 사람들이다. 이 사진들 은 완벽해보이지만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은 인내다. 그는 주로 파리, 비엔나, 베를린에 있는 여러 박물관을 방문하 는 것을 즐기며 그곳에서 방문객들의 차림새가 고전 예술 작품과 일치하기를 기다린다.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의 결과가 사람들과 그들이 마주하고 있는 고전 그림 사이의 예상치 못한 조화를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그림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보통은 의상이 작품에 어울리지만 헤어스타일과 색깔, 심지어 수염 때문에 그림과 어울리는 사람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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