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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관광

베트남 여행은 "오늘은 뭘 먹지" 하는 고민을 사라지게 합니다

작성자구정리|작성시간24.08.15|조회수11 목록 댓글 0

평소에는 매 끼니마다 오늘은 뭘 먹지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베트남 여행은 매일이 새로운 것 같습니다.

혼여를 오시면 심심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나 홀로 여행을 오신 분 중 한 분이 너무 심심해서

뭘 하면 좋을까요? 하고 제게 물어 오시길래

 알려지지 않은 로컬 카페를 찾아서 카페 도장 깨기를

한 번 도전해 보시라고 권해 드렸더니 너무 좋아 하시더고요.

 

바로 당장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카페 도장 깨기를 하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정도로 베트남에는 한 집 건너 카페인지라

새로운 재미가 넘쳐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베트남 카페에서는 커피와 생과일주스 그리고

식사류도 파니, 이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도 먹방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그럼, 오늘도 고고씽~

 

더운 여름이니 시원한 풍경으로

출발합니다.

 

하노이 맥주가 전년대비 금년 상반기 매출이 7 %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원 재료비가 올라

수익은 대폭 줄었다는 아침 뉴스가 나오네요.

 

아침에는 일어나 평온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차 한잔 마시는 여유로움은 나 홀로 여행하는 이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수영은 하지 않아도 그저 바라만 보아도

수영을 한 것 같은 착각도 갖게 합니다.

 

스프라이트는 요정이라는 음료인데

레몬맛이라네요.

가운데 웃기는 단어가 적혀 있네요.

그대로 직역을 하면

" ㅋㅋㅋㅋ 정말 멋지네요 "입니다.

 

일반 가정집 앞인데 저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더군요.

잠시 앉아도 될까요?

 

소뼈 쌀 국수를 파네요.

희귀하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분보 소고기 쌀국수를 파는군요.

우측에 있는 오븐기가 바로 믹스한 고기를

숯불로 구워내는 단순하지만 필요한 

기계입니다.

 

베트남은 도시에서도 숯불과 장작으로

요리하는 곳이 비일비재합니다.

우리나라 숯불 구이 집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앗! 여기서도 떡볶이를 파네요.

배달도 한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이제 베트남에서도 우리나라 음식 이름 그대로인

떡볶이가 대세인가 봅니다.

 

직접 배달하는 곳은 거의 배달료가 무료인데

우버 같은 택시나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Glab 같은 앱 사이트에서는 무료와 배달료가

부과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배달 앱과 비슷한데 베트남은

종합 앱이라 각종 음식 배달부터 시작해서 

택시와 오토바이등을 호출할 수 있습니다.

 

미광 쌀국수를 파는 포차입니다.

한 집 건너 이렇게 다양한 쌀구수를 파는 곳이 있어

걷다 보면 , 자기도 모르게 들어가서

목욕탕 의자에 앉게 됩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양을 많이 주지만 소식주의자인 저에게는

너무나 많지만, 먹고 나서 조금만 걷고 나면

다시 배가 고파집니다.

일단, 밀가루 음식이 아니니 마음에 듭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곱창이 아닌,

곱창 순대구이입니다.

다소 특이하지 않나요?

이렇게 다 주문해도 만원도 안 된답니다.

이런 게 행복 아닌가요?

 

음식을 먹고 나면 디저트를 찾게 되는데

굳이, 여기저기 헤매지 않아도 바로 나타나는 게

베잌커리입니다.

가격도 착해서 하나에 500원 정도 합니다.

이렇게 가격이 착해도 되는 걸까요?...ㅎㅎㅎ

 

케이크도 8,000원 밖에 하지 않아

정말 부담 없이 케이크 만으로도 배를

채울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바닷가 한번 거닐면 

어느새 배가 훅 꺼져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걷다가 길냥이를 만났네요.

하얀 장화 신은 검정고양이...

 

베트남도 우리나라와 같이 앉았다 하면

핸드폰 삼매경들입니다.

점점 대화가 사라지는 건, 어느 나라나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 대화가 필요해 "

 

저는, 별도로 환율 앱을 깔지 않는데 

깔아 두면 유익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금은방이 더 쳐주니 굳이, 이렇게

앱을 통한 환율은 별무소용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돈 10만 원이 보통, 190만 동이 넘는데

정식 환율은 늘, 미치지 못합니다.

금은방 가시면 최소 190만 동을 줍니다.

 

역사를 관장하는 관변 단체 세 곳이 모두

친일파에 의해 점령을 당했다는

암울한 소식이 들려오네요.

반역자들의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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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치 주립공원에서 앵커리지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유튜브 주소를 크릭 하거나 좌측 하단에

"다음에서 보기"를 크릭 하시면 새창이

뜹니다.

거기서 구독과 좋아요를 누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zOhLhNp5q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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