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궁은 아무나 가고 싶다고 가는곳이 아니다.청와대를 관람하고 나올때 안내 해 주는
곳이 칠궁이다.
처음 들어가는 입구
칠궁은 왕비는 아니지만 왕의 생모였던 일곱 후구들의 신위를 모셔 논 사당이다.
영조의 생모인 숙빈최씨의 육상궁
인조의 아버지 위종의 생모 인빈김씨의 저경궁
경종의 어머니 희빈장씨의 대빈궁
진종(효장세자)의 생모 정빈이씨의 연구궁
장조(사도세자)의 생모 영빈이씨의 선희궁
순조의 생모 수빈박씨의 경우궁
영친왕의 생모 순헌황귀비 엄씨의 덕안궁
이 가운데 순조의 생모 수빈박씨를 제외한 6명은 궁녀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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