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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자료집

남한산성

작성자구봉산|작성시간07.05.06|조회수2 목록 댓글 0

 

 

 

 
北漢山城 (사적 제162호) 백제가 하남위례성(河南慰禮城)에 도읍을 정하였을 때 도성을 지키는 북방의 성으로 132년(개루왕 5)에 축성(築城)되었다. 1232년 고려 고종 때는 이곳에서 몽골군과의 격전이 있었고, 현종은 거란의 침입을 피하여 이 성에 태조의 재궁(梓宮)을 옮긴 일도 있는데 이때 성의 중축(重築)이 있었고, 1387년 우왕 때는 개축 공사가 있었다. 조선시대에 와서 임진왜 란과 병자호란 등 외침을 자주 당하자 도성 외곽성의 축성론이 대두하여, 1711년(숙종 37) 왕명으로 대대적인 축성공사를 시 작하여 석성(石城) 7,620보(步)가 완성되었다. 성의 규모를 보면 대서 문(大西門) ·동북문(東北門) · 북문 등 13개의 성문과,자단봉(紫丹峰) 위에 동 장대(東將臺) · 나한봉(羅漢峰),동북에 남장대(南將臺) ·중성문(中城門), 서북에 북장대(北將臺)가 있었고,1712년에 건립한 130칸 의 행궁(行宮)과 140칸의 군창(軍倉)이 있었다. 지금은 성곽의 여장(女墻:성위에 낮게 쌓은 담)은 무너졌으나, 대서문이 남아 있으며, 성체(城體)는 복원되어 완전히 보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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