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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자료집

한국전쟁 (6.25)의 참상

작성자구봉산|작성시간07.06.25|조회수10 목록 댓글 0
: 한국전쟁 (6.25)의 참상

★ 마음 가꾸기(645) : 한국전쟁 (6.25)의 참상

한국전쟁 (6.25)의 참상
 

    ☆ 6·25전쟁 [六二五戰爭, Korean Conflict]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04:00시에

      김일성의 북한 인민군이 기습공격하는

      북한군의 南侵으로 시작된 비극입니다.

     

    이들은 이미 동족이 아니며, 우리 국민을 죽이고,

        대한민국을 적화하려는 主敵입니다.

    ☆ 김정일은 지금도 선군정치를 주장하며,

        핵폭탄을 만들고,

        근 2배의 무장병력과 무기를 전방에 배치하여

        호시탐탐 남침의 기회를 노리고 있으며,

        수많은 간첩을 남한에 침투시켜

        적화통일하고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 625 실상을 모르는 젊은 이들에게 가르쳐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김정일 공산도당화 되는  不幸은 막아야 됩니다.

 

한국전쟁 (6.25) 참상

  

 ▲ 한국전쟁 기간동안 인민군과 좌익에 의해 학살 당한 민간인은 총 122,799명(‘대한민국통계연감’, 1952년 발간)에 이른다. 위 사진은 퇴각하는 김일성의 지시로 학살당한 함흥 주민들의 모습으로 사진에 보이는 동굴에서만 300여 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사진출처 : 美 국립문서기록보관청) 

1950.12.04 폭파된 대동강 철교 넘어 남하하는 피난민 행렬 

이들은 왜 죽음을 무릅쓰고 남으로 남으로 피난했는가???
 

 1950년 12월 4일 중공군의 대대적인 개입과 함께 압록강까지 진격했던 유엔군의 大후퇴가 시작될 때 수천 명의 피난민들이 폭파된 대동강 철교를 타고 南(남)으로 향하고 있다. 유엔군은 중공군의 추격을 막기 위해 대동강 철교를 폭파시켰다. AP통신 종군기자 막스 데스포가 촬영해 1951년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흥남부두에서 피난민들이

남쪽으로 향하는 배에 오르고 있다.
 



전쟁은 체면이나 양심, 도덕률..

이런 것과는 거리가 먼 곳에 현실로 존재한다.

유치원에 다녀야 할 나이의 어린이가 깡통을 들고

거리에 나가 낯선 얼굴들에게 손바닥을 벌려야 했다.




나무뿌리라도 먹어야 산다.

그리고 잡초보다 모질게 살아 남아야 했다.

아이를 업은 소녀의 손에 쥐어진 나무뿌리는

이 가족의 한 끼 식사일까, 아니면 땔감일까 ?




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어린 형제가

골목에서 해바라기를 하면서

슬픈 현실을 바라보고 있다.




전란통에 용케도 살아남은 이 소년 소녀들은

시민혁명과 쿠데타, 군사독재와 경제기적의 한복판을

질풍노도처럼 관통하여

"의지의 한국인"을 세 계에 알리는 주역이 되었다.




부모님은 피난통에 돌아가시고

살던 집은 폭격으로 다 부서져 폐허가 된 터에

어린 소년이 버려진 채 눈물을 훔치고 있다.

고난의 1950년대를 몸으로 때우며 살아온

이 민족의 처절한 단면이다.




찬 이슬을 피할 수 있는 곳이라면 헛간이라도 좋았다.

행색은 초라해도 카메라를 강하게 의식하는

이 초롱초롱한 눈매의 자매들은

지금쯤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까...?




개털모자에 항공모함같은 헝겊 군화,

곳곳을 기운 이 복장이

1950년대 유년시절을 보냈던

대부분 한국인의 자화상이었다.




추위만 이길 수 있다면

누더기가 다 된 솜바지라도 좋다.




판자로 얼기설기 엮어 지은

2층 건물 곳곳에 피난민이 바글대고 있다.

고함 한번 치면 풀썩 주저앉을 듯

위태로운 건물 모습이

위기에 처한 조국의 모습을 상징하는 듯 하다.




엄동설한 추위를 피하기 위한

땔감도 넉넉지 못했던 시대에

두 소년이 끌고 가는 수레에는

한 식구의 온기를 담보하는

행복이 실려있는 듯 하다.




태평양을 건너온 미군복을 얻어 입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간혹 마음씨좋은 미군 아저씨를 만나면

미국으로 입양되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연을 들고 포즈를 취한 소년들.

전쟁의 傷痕(상흔)을 잠시 잊은 듯 하다.




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한 아이가

탈진했는지 기둥에 머리를 기대고 있다.

마치 요즘 북한 장마당의 꽃제비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미군 병사가 한 소년을 목욕 시키고 있다.

소년은 카메라를 들이대자 잔뜩

겁을 먹었는지 얼굴 표정이 굳어 있다.




노인이 문 긴 담배대를 고개를 외로 꺽고

바라보는 소년과

소년이 손에 쥔 깡통 속을 바라보는 노인.

전쟁은 노인의 빈 담배대와 소년의

빈 깡통 속에 있었다.




봇짐을 등에 진 할아버지와

망태기를 손에 든 손녀.




피난을 가는 일가족의 전형적인 모습.

이렇게 지게에 가재도 구를 싣고

수백리 길을 걸어서 피난을 떠나야 했다.




길가에 앉아 참외 등을 팔고 있는 아낙들.




젊은이들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이래야

날품팔이가 고작이었던 시절.

한 지게꾼이 피로에 지친 모습으로

길가에서 잠들어 있다.




황량한 벌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어린이.

담요 한 장으로 매서운 추위를

견더낼 수 있을까?




포로수용소 내에서 친공 포로들이

제작해 걸어 놓은 선동 포스터.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똥통을

운반하고 있는 공산군 포로들.




인민군 포로들의 숙소.

난민 캠프를 연상케 한다.




수용소에서 공산군 포로들이

한가롭게 목욕을 하고 있다.

피가 튀고 뼈가 조각 나는 포연 자욱한 전장은,

이들에겐 일장춘몽이었을까 ?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취사장.

흡사 무슨 공장을 연상케 한다.

수만 명의 포로를 먹이는 것도

간단치 않은 일이었다.




무장 경비병에 둘러싸인 채..

뭔가 지시사항을 듣고 있는 인민군 포로들.




여유를 되?O은 인민군 여자 포로가

미소를 짖고 있다.




아직도 살기가 ? 】쳅?않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인민군 포로.

탁발승처럼 모포를 가슴에 두른 것이 인상적이다.




수용소 연병장에 모여 앉아 망중한을 즐기는 포로들.




거제도 포로수용소 경비병이,

인민군 포로들로부터 입수한 철조망을 뜯어 만든

사제 무기와 도끼, 칼 등을 들고 있다.




가슴에..

태극기와 양 팔뚝에 멸공, 애국이라는

글씨를 새긴 반공 포로.

밤마다 親共(친공)포로와 反共(반공)포로들의 살육전에

많은 포로들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태극기를 들고 공산당 격퇴를 환영하는 마을 주민들.




이 사진들은 알바니아 태생으로

1,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한국전쟁을 취재한

미국의 저명한 사진가

디미트리 보리아 (1902~1990)가

駐日 美극동사령부에 배속되어 한반도 각지를 돌며 촬영한 것이다.

6.25 전사자의 수통



★...15일 강원 홍천군 내촌면 광암리 11번지 야산 속칭 새골고개에서 발굴된 6.25 전사자 고 민태식 일병의 유골로 추정되는 유골 발굴 현장에서 국방부 유해발굴단 관계자가 취재진에게 고 민 일병의 수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고 민 일병의 유해는 국군 철정병원으로 옮겨 DNA 감식 등의 신분확인 절차를 거친 뒤 국립묘지에 안장 된다.




오늘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남의 나라일처럼 전혀 생소하게 보일지 모르나

민족상잔의 비극을 소용돌이의 한가운데에 휩쓸렸던

전란의 세대들에게는

궁핍하고 참담했던 지난시절의 생생한 기록이자 증언이다.


오늘의 豊饒속에서 어두운 記憶의 저편에서

잊혀져 가는 戰亂의 아픔과 傷處...

수백, 수천 만의 목숨을 앗아간 세계 이차대전이

狂人 히틀러에 의해서 시작된 것 처럼,

지금 젊은 세대와 일부 나이 먹은 사람들은

이 민족 최대의비극이

김일성의 야욕으로 부터 시작된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리고 그 실상을

젊은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야 하는 책임은

나이 먹은 사람들에게 있다.



"과거를 잊는 자는 그 것을 다시 반복하게 되는 저주를 받는다

One who forgets the past is condemned to repeat it again"


전쟁이 싫습니다!

테러도 싫습니 다!

죽음도 싫습니다!


상어지느러미로 포식하며,

군사력 증강에 열올리는 김정일!

 

굶주린 북한의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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