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스 스팸
작년 여름까지 일했던 xxx 협회에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세미나가 있어 사무실에 10명 안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여직원 하나가 상기된 얼굴로 와서는
"전화 좀 받아 주세요. 이상한 사람이예요. 자꾸 책임자 바꿔 달라고 그래요.."
"어, 그래, 돌려봐."
"안녕하세요, 어떤 일로.."
"야, 이 xxx 야, 내가..."
내용인 즉, 일이 있을 때 회원안내 팩스가 자기한테 수십통의 팩스가 온다는 것입니다.
총회다, 안내다, 뭐다.. 해다 한달사이 100여통은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상당수 회원들이 딴 사람 번호로 해 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원래 그쪽이 콩가루라... 여튼...
그렇게 10여분 까랑 욕하고 뭐고 하다가...
뚝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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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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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번호를 말해야 번호를 빼지..
근데, 더 열받는 건, 여직원 왈
"저 사람 저 번에도 그랬는데, 팩스 번호는 말 안해요"
SKT-KTF, "IP기반 가정용 기지국 도입 추진"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가정용 소형 기지국인 '펨토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펨토셀은 옥내에 설치하는 소형 기지국이다. 기존 옥내 중계기와 다른 점은 단순히 전파를 중계하는 역할뿐 아니라 기지국(Base Station)과 마찬가지로 자체 용량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또, 무선으로 연결되지 않고 초고속인터넷 회선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펨토셀은 IP 기반으로 홈네트워크의 관문(Gate Way) 기능까지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F는 3세대(3G)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정용 소형 기지국인 펨토셀(Femtocell)을 도입하기 위해 구체적인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현재로서는 SKT가 KTF보다 도입에 적극적이다.
SKT의 한 임원은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와 와이브로(Wibro)에 펨토셀을 도입하기 위해 기술적, 정책적 문제들을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장비 제조사와는 논의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KTF 관계자도 "국내에 펨토셀을 도입할 경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통신사들이 펨토셀 도입을 추진하는 배경도 옥내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것뿐 아니라 이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 이를 기반으로 유선 사업자에 비해 불리했던 홈네트워크 사업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수 있다.
이통사들은 펨토셀을 도입함으로써 기지국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영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애널리시스(Analysys)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통사가 3G 기반의 펨토셀을 도입할 경우 1천5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 대형 이통사의 경우 약 13달러, 500만 정도의 가입자를 보유한 중소 이통사들은 최대 45달러의 가입자당 연간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해외에선 이미 핌토셀 도입 '붐'
해외에서도 3G나 모바일와이맥스 서비스에서 펨토셀 도입이 붐을 이루고 있으며 곧 상용화될 예정이다.
모바일 와이맥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미국의 스프린트넥스텔도 이미 펨토셀 도입 계힉을 밝혔다. 스프린트넥스텔은 캠퍼스, 사무실, 쇼핑몰, 회의장 등에 피코셀(Picocell) 기지국을 설치하기로 하고 입찰제안요청서(RFP) 발송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일본의 소프트뱅크모바일도 건물내 커버리지를 향상시키고 화상화의, 모바일TV, 초고속무선인터넷 접속 같은 3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알카텔-루슨트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우선, 사무실 빌딩용 기지국인 피코셀 설치에 중점을 둘 예정이지만 가정용(펨토셀) 서비스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영국의 O2도 피코셀 및 펨토셀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제조사 및 칩 벤더들도 펨토셀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알카텔-루슨트 이외에도 에릭슨이 최근 펨토셀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삼성전자, 일본의 NEC, IP엑세스, 피코칩 등이 펨토셀을 개발하고 있다. 이중 피코칩은 작년 7월 KT와 와이브로용 액세스포인트(AP)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기술적, 정책적 문제 선결돼야
하지만 아직 상용화된 펨토셀 제품이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기술적인 검증이 필요한 상태다.펨토셀이 도입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전파간섭, 전파도달거리 성능, 네트워크 통합 및 관리, 핸드오버, 과금, 보안 등의 기술적인 문제들이 선결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해외에서는 펨토셀이 대중적으로 확산되려면 장비 가격이 200 달러 이하로 떨어져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에서는 가격적인 문제뿐 아니라 정책적인 이슈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들이 가정용 기지국을 구매해 초고속인터넷망에 연결할 경우 유선 사업자들이 트래픽 유발을 문제삼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출처: inews24]
6. 재미있는 Sign들
사실로 인정함!!!
7. Playmate Video Calendar 2006 (11/15)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보내드리는 동영상 스페셜입니다.
오늘은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