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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고시마 에 있는 세계 최대 전천후 인공 해수욕장

작성자구봉산|작성시간07.11.05|조회수5 목록 댓글 0
      세계 최대 전천후 인공 해수욕장


일본 카고시마 에 있는 세계 최대 전천후 인공 해수욕장










































일본 카고시마 근처의 시가이아 오션돔( 실내 해수욕장 ) 세계 최대 최고의
전천후형 인공 해수욕장입니다. 돔은 개폐식으로 되어 있으며, 투명유리로
덮인 수영장 안에서 인공파도와 선텐을 즐길 수 있다.

1993년에 개장한 오션돔은 1990년 미야자키현으로부터 도시계획사업으로 승인을
받고 그 다음해인 1991년 착공된 "피닉스 리조트" 제 1기 공사 중의 한 프로젝트로,
콘도미니엄, 히무카 오두막, 톰왓슨 골프코스 등의 리조트 시설들과 함께 완공되었다.

오션돔은 길이 300m, 폭 100m, 높이 38m의 지상 3층 건물로, 한꺼번에 1만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전천후 개폐형 돔이다. 1998년부터
2000년에 이르기까지 연속 3년간 기네스북에 의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수상공원으로 공인받고 있다.

돔 안은 카리브해를 모방한 낙원으로, 1년 내내 실온은 30도, 수온은 28도로
유지되어 항상 여름이고 인공으로 만든 대형 파도와 함께 서핑도 즐길 수 있다.
인공바다와 열대 지방의 자연 환경과 고대 문명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곳도 있다.

총 수면면적은 8,790㎡, 보유수량은 1만 5826t이다. 주요시설로는 인공의 바다
"그레이트 뱅크"와 워터스크린 등이 있으며, 조파 등에 의한 나이트쇼와 서핑쇼
외에 계절에 따라 수영복 차림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해안선의 길이 140m, 거리 85m, 최대수심 3.5m의 담수 풀로, 수면면적은 6,700㎡,
보유수량은 1만 3500t이다. 해안에는 중국산 대리석을 분쇄해서 만든 모래가 깔려
있다. 또한 컴퓨터 제어에 의한 세계 최대의 조파장치( 파도를 만드는 장치 )가
있어 폭 70m, 높이 2.5m의 큰 파도로부터 잔물결까지 갖가지 파도를 만들어낸다.

돔내에서는 대박력의 보디보도쇼와 화려한 트로피컬쇼 등의 이벤트, 허리우드의
최신 SFX영상에 의한 어드벤처영화와 동굴탐험, 급류타기 등의 어뮤즈멘트가
남국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준다. 오션돔은 전체면적 8만 4622㎡, 건축면적
3만 6291㎡, 연건평 5만 4795㎡의 철골구조체로 되어 있으며, 테플론
( 플루오르수지 )막으로 덮은 지붕이 컴퓨터 제어로 자동 개폐되는
전천후형 돔으로 양쪽 고정지붕 부분에는 티탄을 사용하고 있다.

슬라이드식으로 개폐되는 최대 폭 100m, 길이 180m, 넓이 1만 8000㎡의 천장
덮개가 완전히 열리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분이다.
그러나 이곳은 경영상의 문제로
미 투자회사 리플우드 홀딩스가 2001년 가을 건설비만 20억달러가 들어간 일본
최대 수상 리조트타운 '시가이아'를 10분의 1 가격인 1억2천5백만달러에
인수했다. 규슈 미야자키현 해안가 2백8만평에 자리잡은 시가이아는
99홀의 골프 코스와 총 객실수 7백53개의 호텔 4개, 세계 최대 실내
해상파크 오션돔 등을 보유한 복합리조트 타운이다.

일본 지자체와 민간 자본은 개발에 참여했다가 버블 붕괴 여파로 35억달러란 빚만
떠안은 채 이를 미국 자본에 넘겨야 했다. 하지만 리플우드는 최근 일본 경기
회복에 힘 입어 골프장 요금을 인상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2년여
만에 시가이아를 흑자 리조트로 탈바꿈시켰다.


- 입장요금 -

성인이 2천엔( 2만원 ), 소인( 4세~초등학생 )이 1천엔( 1만원 )


- 참고사항 -

돔형 실내 워터파크 오션돔은 현재 누적된 적자로 인해 2002년 9월부터
정상영업은 하지 않으며, 주로 고객이 많은 시즌에만
선별적으로 오픈을 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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