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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자료집

해이사/ 모든것은 지나간다

작성자구봉산|작성시간08.01.13|조회수19 목록 댓글 0
 
모든 것은 지나간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 법 정 스님  ─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인간사도 전 생애의 과정을 보면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 지나가는
한때의 감정이다.
이 세상에서 고정불변한 채 영원히 계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세상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 당장 겪고 있을 때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런 일도
지내 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었음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이 세상일에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
그 누구도 아닌 우리들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우리 스스로 빠지게 되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겪는 온갖 고통
그 고통을 이겨 내기 위한 의지적인 노력은
다른 한편 이 다음에 새로운 열매가 될 것이다.
이 어려움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는가에 따라
미래의 우리 모습은 결정된다.
 
─ 옮겨온 글 ─
 

 
伽倻山 海印寺
 
합천  해인사는 신라 애장왕(哀莊王) 3년(802) 10월
순응, 이정 두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
 
해인사는 신라시대에 그 도도한 화엄종의 정신적인
기반을 확충하고 선양한다는 기치 아래, 이른 바
화엄십찰(華嚴十刹)의 하나로 세워진 가람이다.
이 사찰은 창건 이후 일곱 차례의 대화재를 만나 그때마다 중창되었는데,
창건 당시의 유물로는 大寂光殿 앞뜰의
3층석탑과 석등 정도가 있을 뿐이다.
특히 국보 제32호인 대장경판과 제52호인 大藏經板庫 및
석조 여래입상 (보물 264)은 유명한데,
불가사의한 일은 몇 차례의 화재를 당하면서도
팔만대장경판과 장경각만은 화를 입지 않고
옛 모습 그대로 있는 일이다.
그 밖에 주요 문화재로 보물 제518호인 원당암 다층석탑 및
석등, 보물 제128호인 반야사 원경왕사비도 있다.
通度寺(사찰)· 松廣寺(사찰)와 더불어
三寶사찰 가운데 하나로 法寶 사찰로 유명하다.
부속 말사()는 75개에 달하고 있다.
 
 해인사 전경
   대적광전-. 경남유형문화재 제256호
 
 
 
 대적광전 삼층석탑
 삼층석탑
해인사 홍제암(海印寺弘濟庵) (보물  제1300호 )
사명대사 유정이 임진왜란이 평정된 후 이곳에서
수도하다 여생을 보낸 곳이다
 
 
 
 팔만대장경판고 입구
 팔만대장경 현판
 장경판고-국보 제52호.
 장경판고-국보 제52호.
 대장경판-국보 제32호
고려시대. 해인사 경내의 2동(棟)의 경판고(經板庫)에
보관되어 있는 대장경.
 
 
 범종각
해인사원당암다층석탑 (海印寺願堂庵多層石塔)
보물  제518호
석조여래입상(海印寺石造如來立像) 보물  (제264호 )
 
 
 
 
 궁현당(승가대학)
 
 삼성각
산신각, 칠성각, 독성각을 함께 모시는 전각
 원당암석등. 보물 제518호.
 길상탑 (보물 제1242호.)
. 통일신라시대 895년(진성여왕 9)에 건립
 명부전, 독성각
 홍제암 입구
 보광전
 명부전
 응진전
 성철대종사부도탑
 자운대율사 사리탑비
 전나무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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